몽골 전공의 3명이 조선대병원 연수교육을 수료했다.
몽골 연수 전공의 어뜨바타르(흉부외과), 수흐에르덴(비뇨기과), 어융체첵(신경외과) 등 3명은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조선대병원에서 전공의 연수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했다.
어융체첵 씨는 “조선대병원에서 여러 진료와 수술 사례를 직접 관찰하며 배운 선진 의료기술과 환자 중심의 진료를 바탕으로 몽골 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몽골 국립의대의 전공의 연수병원으로, 2015년부터 총 8차에 걸쳐 21명의 몽골 전공의를 초청해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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