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외과의원 김재호·김찬기·김영일 원장이 충남대병원 외과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영일 원장은 "지역 중심인 충남대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정밀한 의료를 제공하고 양질의 의료진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에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은 "후원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 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충청외과의원은 대장내시경 및 복강경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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