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응고제 '엘리퀴스' 개발사인 BMS와 화이자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제5회 미국심장학회(ACC) 연례 학술대회(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총 17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발표될 임상 데이터에는 ARISTOTLE 및 AMPLIFY 3상 임상연구에 대한 새로운 분석과 후향적 리얼 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가 포함되었다.
더글라스 매니온(Douglas Manion) BMS 스페셜티 개발 부문 총괄은 "임상연구 데이터가 통제된 환경에서 엘리퀴스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리얼 월드 데이터는 실제 임상에서 승인된 엘리퀴스의 사용에 대한 추가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얼 월드 데이터는 글로벌 리얼 월드 데이터 연구 프로그램인 ACROPOLIS(Apixaban ExperienCe Through Real-WOrld POpuLatIon Studies)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임상 환경에서 엘리퀴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심도있게 평가하기 위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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