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35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의학을 열다, 건강수명을 잇다'를 주제로 한다.
Congress lecture를 보면 30일 서울의대 김윤 교수가 '미래의 보건의료 정책'을, 7월 1일 연세의대 김동구 교수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건강수명 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메인 심포지엄은 ▲인공지능과 의료,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는 지속가능한가?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케어의 성공요인 ▲국민들의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의료인의 역할, 국가검진 사업을 통한 평생건강 확립 ▲의료인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 미세먼지, 스트레스 ▲한국에서의 의료로봇 개발, 국내 의료로봇의 임상적용 등을 다룬다.
이와 함께 의사협회는 학술대회 기간 대국민 건강선언문을 발표하며, 대한개원의협의회 춘계학술대회, 의사사협회 대의원회 주최 KMA Policy 세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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