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6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필수인원만 참석했으며 그 외 직원들은 개인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시청했다.
창립기념식은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대신해 코로나로 인해 함께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 및 외부 인사들의 창립기념일 축하 동영상을 함께 공유하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AG슈퍼스타, CP우수팀 시상, 창립기념 온라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창립기념식을 축하했다.
이어서 안국약품은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시상했다.
도매팀 황용연 차장 외 1명이 20년 근속상을, 영업본부 박태훈 팀장 외 4명이 10년 근속상을, 인사총무팀 이승연 사원 외 4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산팀 김종성 팀장 외 13명이 우수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모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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