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는 9일 "백옥주사, 태반주사, 감초주사, 신데렐라주사 등 속칭 피로 회복, 피부 미백, 항노화, 면역력 강화 등의 적응증으로 사용이 늘어나고 있어 효능과 안전성 근거를 알아보고 관리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대병원 임상1강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며 ▲기능성 주사제 사용현황(박실비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기능성주사제에 대한 임상적 경험(최세환 대한정주의학회 회장) ▲기능성 주사제 성분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토(김민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원)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토론회는 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대한의학회·대한개원의협의회·대한가정의학회·임상건강증진학회·한국보건의료연구원·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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