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가 피부의학 최고 권위 교과서인 '피츠패트릭' 저자로 참여한다.
4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서대헌 교수는 올해 출간하는 'Fitzpatrick′s Dermatology in General Medicine(피츠패트릭)' 중 지루피부염 부문 저자로 선정됐다.
'피츠패트릭'은 피부과 의사라면 한 권 씩 가지고 있을 정도로 권위있는 교과서다.
서대헌 교수는 "피부의학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교과서 지필에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우리나라 피부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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