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가 대한의사협회에 '의료개혁' 투쟁기금 300만원을 기증했다.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 이상달 회장과 구본용 홍보이사는 17일 제61차 의협 상임이사회에 앞서 박홍준 의협 부회장에게 3백만원의 투쟁기금을 전달했다.
이상달 회장은 "대한민국 의료가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은 의사들의 성실함과 노력 덕분이다"며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는 의협이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 투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투쟁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박홍준 부회장은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 회원들의 뜻을 담아 전해주신 기금은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위한 투쟁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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