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청아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전국의 산재의료기관 50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종합병원 부분 상위 4개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아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상위 2.5% 이내 1등급 최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돼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의 이학요법료 수가 20%를 2년간 가산 지급 받게 된다.
또 진료비 현지조사 면제,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홍보지원도 받는다.
청아병원은 "앞으로도 산재 질환자에게 양질의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재환자들이 조기에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아병원
# 메디게이트뉴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