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21일 송도 본사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설립 직후 3만 리터 규모 1공장 건설했고, 2013년 15만 리터 규모 2공장, 2015년 18만 리터 규모 3공장을 건설했다.
지금까지 BMS, 로슈 등 6개 글로벌 제약사와 9개 제품 파트너십을 맺었고, 지난해 11월 IPO를 완료했다.
김태한 사장은 "바이오 의약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또 한 번 성장할 좋은 기회"라면서 "현재 25% 정도인 CMO 생산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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