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27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2021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원은 지난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비대면 스마트 교육 장비 기증과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교육 및 건강상담,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등 연제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인실 부산지원장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부산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역사회 주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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