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19 21:14최종 업데이트 26.10.19 21:59

제보

셀트릭스, 반려동물 진단검사 ‘KVL’ 검사 의뢰 시스템 고도화

반려동물 진단검사 매출 2023년 34억원에서 2025년 51억원으로 증가…AI 기반 추가 검진 제안 서비스 도입 예정


식품·동물 안전진단 기업 셀트릭스는 반려동물 진단검사 서비스 코리아벳랩(KVL)의 검사 의뢰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KVL은 동물병원에서 의뢰한 반려동물 검체를 분석하고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셀트릭스의 진단검사 서비스다. 현재 전국 2000여 곳의 동물병원이 이용하고 있다.

셀트릭스는 이번 시스템 고도화로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강화하고, 검사 의뢰부터 결과 확인까지 서비스 전반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동물병원 고객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셀트릭스의 반려동물 진단검사 매출은 2023년 34억원, 2024년 43억원, 2025년 51억원이다. 이 부문은 지난해 전체 매출 170억원의 29.9%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104억원 중 31억원(29.6%)을 기록했다. 

셀트릭스 관계자는 "검사를 의뢰하는 과정이 진료 흐름을 끊지 않고, 결과가 보호자에게 잘 전달되는 것까지가 진단검사 서비스의 역할"이라며 "KVL은 차트 업체가 아니어서 동물의 모든 진료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검진센터로서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했다.

한편, 셀트릭스는 IBKS제25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지난달 29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