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신임 총장에 전민현 교수 선출
인제대 제8대 총장에 전민현(61세) 나노융합공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인제대 총장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검증과 공개발표회를 비롯해 교원,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 과정을 거쳐 지난 27일 열린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인제대 신임 전민현 총장은 1957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 학사를, 미국 켄터키 대학교에서 재료공학 석사학위를,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 총장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과 삼성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1999년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교수를 시작으로 연구혁신처장, 산학협력단장, BNIT융합대학 초대 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전 신임 총장은 "교육 혁신과 지역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컬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만들겠다"며 "섬기는 리더십을 통한 소통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대학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8대 인제대학교 총장의 임기는 2019.08.29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이용자 중심 제도운영 위해 조직 및 서비스 혁신 시동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은 '국민의 어려움을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의료중재원혁신과제 및 실행방안'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혁신방안은 연평균 30% 이상 증가하는 사업량 및 국민적 관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제도 전반에 대한 대내외적 변화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단체‧학계‧법조계‧의료계‧언론‧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조직경영혁신단(단장 김재철)' 운영을 통해 마련됐다. 주요과제는 국회·언론·정부 지적사항 및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국민신문고 및 '고객의 소리' 등을 분석해 선별했고 총 10회의 혁신단회의와 실무TF회의, 내외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핵심과제와 실행방안'이 확정됐다. 혁신안은 ▲제도이용자와의 소통 강화 ▲업무 표준화 및 절차 개선 ▲인력 운영 효율성 강화 및 전문성 제공 ▲의료사고 피해구제 지원 강화 등 4개 핵심과제와 24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제도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19.08.29
일본에서 주목받는 의사발(發) 디지털헬스 벤처, 어떤 작품들이?
#사례 1. 의사와 의사간 SNS상담 서비스 지방 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 나카야마(中山俊) 씨가 혼자 당직을 서고 있었을 때의 일이다. 새벽에 20세 남성이 교통사고로 구급차에 실려 왔다. 부상 정도가 상당히 심해 왼쪽 다리를 절단하고 겨우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목숨은 건졌으니 정말 다행이다’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갑작스런 공포가 밀려왔다. ‘혹시 교통사고가 아닌 다른 질환의 환자였더라면?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응급환자였다면?......’ 이듬해인 2016년 나카야마 씨는 ‘안타큐에이(AntaaQA)’라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론칭했다. 안타큐에이는 의사가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질환의 처치나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때 온라인상으로 해당 분야 전문의와 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례로 당직근무를 하던 내과 전문의가 밤 11시에 AntaaQA에 “자궁근종으로 입원중인 환자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라는 질문을 검진화상과 함께 투고하자, 곧바로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2019.08.29
명지병원-서울대의대, 헬스아바타 DialysisNet 업무협약
한양대 명지병원은 지난 27일 병원 B관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서울대 의과대학 정보의학실과 헬스아바타 다이알리시스넷(DialysisNet)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보의학실 김주한 교수와 관련 연구진,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과 신장내과 최혜민 교수, 권영은 교수 및 관련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임상진료에 활용하는 스마트기기용 소프트웨어인 헬스아바타 다이알리시스넷(DialysisNet) 및 아바타 빈즈(Avatar Beans)의 개발과 운영에 관해 상호 포괄적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헬스 아바타란 개인의 의료기록과 건강 관련 생활기록 등을 데이터로 플랫폼에 저장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조회나 검색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만성콩팥병 환자들은 스마트폰에 헬스 아바타 빈즈 앱을 설치하면 혈액투석 기록은 물론 병원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복용 약물·투석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대 2019.08.29
GC녹십자웰빙, 'NK세포 배양액' 화장료 조성물 특허 취득
GC녹십자웰빙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자연살해(Natural Killer, 이하 NK)세포 배양액의 피부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에서 NK세포 배양액을 화장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특허를 취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웰빙이 취득한 특허는 NK세포 배양액의 탈모, 상처 또는 피부 주름의 개선용 화장료 및 약학 조성물에 관한 내용이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다. NK세포 배양액은 이 NK세포가 증식되며 발현된 피부성장인자 등이 포함된 고농축액으로 피부 탄력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및 엘라스틴의 발현량이 높다. 특히 GC녹십자웰빙의 NK세포 배양액은 세포치료전문기업 GC녹십자랩셀이 보유한 NK세포 대량생산기술을 활용해 400억 개 이상의 NK세포가 분비한 피부성장인자 등이 포함돼 농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비임상 연구를 통해 NK세포 배양액이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를 예방하고 항산화 2019.08.28
코이카, 우즈벡-대한민국 한의진료센터 재활물리치료실 개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16일 우즈베키스탄 제2국립병원 내 위치한 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 한의진료센터(한의진료센터)에서 송영일 글로벌협력의사가 구축한 재활물리치료실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우리 측에서 강재권 주우즈베키스탄대사와 코이카 손성일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장, 손영훈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장과 봉사단원이, 우즈벡 측에서는 니자모프 바호드르 마크무도비치 보건부 차관, 압두라흐마노바 줄피아 제2국립병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의진료센터는 1997년 우즈베키스탄과 대한한의사협회의 협력을 통해 한-우즈벡 친선한방병원으로 설립돼 22년 동안 한의학 분야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코이카는 2016년 송영일 글로벌협력의사를 센터에 파견하고 재활물리치료실 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재활물리치료실 조성사업은 노후화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으며 총 5만 2019.08.28
수능 D-70, 여학생 수능 컨디션 조절 요령 미리 알아보기
2020년 수능시험일은 올해 11월 14일. 수능일까지 대략 70여일 남은 이번주부터 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시험 당일 컨디션에 따라 당락이 갈릴 수도 있는 만큼 수능날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컨디션 관리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수능 당일 스케줄에 맞춰 일어나 시간 맞춰 밥을 먹고 시험 시간표에 따라 해당 과목을 공부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로 몸과 마음을 미리 준비시켜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다. 시험 당일까지 집중해서 꾸준히 공부를 더 하려면 감기에 걸리지 않게 환절기 체온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길고 운동 시간은 항상 부족하므로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가 잘 되는 음식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는 등 영양소도 고루 섭취해야 한다. 틈틈이 가벼운 체조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더 잘 되고 뇌에도 더 많은 산소가 공급돼 맑은 정신으로 공부할 수 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수능을 앞둔 여학생이라면 생리 스케 2019.08.28
윤소하 국회의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20여명의 국회의원 공동발의로 국회에 상정된 '물리치료사법'의 대표 국회의원인 윤소하 의원(비례대표, 정의당 원내대표)이 '물리치료사법' 제정에 대해 국민건강권 향상과 의료비 절감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법이라며 재차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3일 오후 3시에 전남 목포시 소재 정의당 윤소하의원사무실에서 개최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윤소하 의원은 "의사 처방에 의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물리치료 시행을 지지하며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통과돼야할 중요법안"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의당 관계자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양대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유지웅 정책부회장, 박성남 전남도회장 비롯한 물치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국회상황에 대한 설명과 물리치료사법 제정, 정신건강증진관련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커뮤니티 케어 시행 등에 대한 이해 및 정책 2019.08.28
서울대병원 '미래위원회' 출범..."10년 후 나아갈 길 미리 준비하겠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의료발전위원회 출범에 이어 앞으로의 10년 뒤를 구상하는 미래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는 서울대병원이 10년, 20년 뒤에도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국립대병원 수장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미래위원회는 교육, 연구, 진료, 국제화와 국제사업, 조직문화, 인프라 6개 영역에서 서울대병원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주요 가치와 핵심어를 찾고 중장기 어젠다를 발굴할 예정이다. 향후 병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일 발족한 미래위원회는 위원장인 소아신경외과 왕규창 교수를 중심으로 서울대병원 내부 30명, 지원단 20명 등 총 5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으로는 IT, 통신, 인구추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계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행사는 간단한 발족식에 이어 내·외부 위원의 발표로 진행됐다. 왕 교수를 좌장으로 의료혁신실 권우일 교수, 의료혁신실장 박경우 교수, FADU 이지효 대표이 2019.08.28
3D프린터 Stratasys J750 의료분야 최초 국내 도입
의료용 3D프린팅 기업 메디컬아이피는 27일 메디컬 첨단 프린터로 주목받고 있는 스트라타시스 플래그십 모델 J750을 국내 의료 기업 최초로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원내 1호 벤처기업인 메디컬아이피는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반 의료 3D모델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국내 기업으로 CT 또는 MRI 검사결과를 3D 영상으로 변환하고 인체장기모형 3D프린팅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컬아이피가 도입한 스트라타시스 J750은 스트라타시스 제품군 중 최상위 기종으로 세계 최초로 풀 컬러 복합 재료를 지원한다. 50만 가지의 색상과 질감, 색조와 투명성으로 인체 장기 모형에 적합한 외관과 촉감은 물론 인체 내부의 실감구현 완성도가 높아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의료기업중 국내 최초로 스트라타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J750을 도입한 메디컬아이피는 수술 연습용 및 교육용 장기 모형의 사실적인 색상과 질감을 구현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수술 전 단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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