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RFID' 물류 혁신, 유통업체들로 확산
한미약품은 지난 6일 의약품 물류 핵심 센터인 팔탄 스마트플랜트에 지오영, 백제약품, 복산나이스팜, 티제이팜, 인천약품, 보덕메디팜, 서울약업 등 국내 도매업체 12곳 관계자 20여명을 초청, 의약품 RFID 물류 혁신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도매업체들은 스마트플랜트를 견학하고, 전국 약국에서 온라인몰을 통해 주문된 의약품이 2분여만에 포장돼 출고까지 이뤄지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 전반을 중점적으로 둘러봤다. 물류 자동화 출고 총관리를 맡고 있는 윤성률 센터장은 "포장 단계에서 부착되는 RFID 덕분에 주문 후 2분내 패킹, 익일 배송이 가능하다"며 "(약국에서)오후 7시 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약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본격 시행되는 유통업체의 일련번호 보고 의무화 제도에서 파생된 여러 쟁점들도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사였다. 유통업체가 취급중인 전체 물량 중 RFID 부착 의약품의 비중이 낮은 데에서 오는 고충 등에 대 2018.12.10
'불법' 위기에 놓여있는 맘모톰 유방 수술
최근 신의료기술 평가 제도가 개선되고 있지만 의료현장에서는 실제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지 못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많다. 그러다 보니 임의 비급여로 치료를 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인다. 이 제도를 개선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의료는 물론 외과계 수술 및 시술은 퇴보를 면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정부당국이나 평가위원 등 관계자들의 생각이 전향적으로 바뀌기를 기대하며 글을 올린다. 건강보험 체계에서는 기재된 의료행위만 보험급여로 인정된다. 건강보험급여라고 기재되지 않은 의료행위는 임의비급여로 구분돼 수술 및 시술이 엄격하게 제한된다. 이에 따라 많은 의료행위들이 합법적으로 이뤄지려면 반드시 신의료기술 평가를 받은 다음에 몇 단계를 거친 후 건강보험 급여 혹은 선별급여, 비급여 등으로 구분된 뒤에 실제 의료기관에서 의료행위로 실행해야 한다. 신의료기술 평가는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기 위해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규칙’에 따른다. 신의료기술 평가본부와 신의료기술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의 2018.12.10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1호 연구원 창업 기업 탄생
바이오의료산업 지원 공공기관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송재단 1호 창업기업이자 합작기업인 인텍메디(Intek-Medi)가 탄생했다고 6일 밝혔다. 인텍메디는 오송재단에서 5년간 첨단 의료기기를 연구하고 있는 원영재 박사가 창업하고 오송재단의 자회사인 케이바이오스타트와 ㈜인텍플러스가 공동투자했다. 인텍메디는 향후 체외진단 장비 및 복강경 절제기 개발 및 판매 등의 의료기기 사업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인텍메디의 첫 사업분야는 맞춤형 광학기반 체외진단 장비다. 체외진단기기는 기본적으로 일회성 카트리지와 이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한 체외진단 장비로 구성된다. 인텍메디는 첨단 카트리지 기술을 갖추고 있는 체외진단기기 업체에 최적화 된 맞춤형 체외진단 장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외진단 장비 외에도 인텍메디가 개발하는 복강경 절제기는 복강경 수술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제품은 단순 조직 절제 및 혈관 지혈에 초점을 두었지만 인텍메디의 기술은 인텍플러스가 2018.12.10
의사는 언제부터 ‘Doctor’라고 불렸을까
[메디게이트뉴스 김찬우 객원기자] 의료법 제2조 제2항 제1호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의사는 현대 의료와 그 현대 의료에 기반을 둔 보건 지도 및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의사는 의과대학이나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학을 전공, 졸업한 후 의학사 학위 혹은 의무 석사 학위를 받은 이에 한해 의사면허 취득을 위한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급하는 면허를 취득한 사람을 의미한다. 영어 표기로는 일반적으로 의사를 ‘Doctor’라고 표현하는데, ‘Doctor’라는 명칭은 언제부터 의사를 뜻하는 단어가 됐을까. ‘Doctor’의 사전적 의미를 들여다보면 ‘의사’가 아닌 ‘박사(博士)’를 뜻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시절 정확하진 않더라도 알려진 개념까지 살펴봤다. 중세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면허 ‘LicentiaDocendi’에서 파생 ‘Doctor’의 어원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고대 프랑스어의 '성직자'를 의미하는 ‘Docto 2018.12.09
개원의들, 아무런 행정 지원없이 받아야 할 필수교육만 7가지
[자료실= 표 첨부파일] 지인이 오랜만에 이렇게 연락했다. “2018년 의료기관 법정의무교육 위탁교육을 일찍 받았더니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빠졌더군요. 다음주에 2018년 법정의무교육을 하나도 빠지지 않은 위탁교육을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의료기관만이 아닌 전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이른바 4대 법정 필수교육으로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산업안전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일선 개원의들에게 부여된 교육은 너무도 많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7개의 법정 의무교육이 있다. 대부분은 2018년 시행됐으나 1999년부터 시작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도 있다. 이런 교육들의 면면을 보면 교육을 받으라고 해 놓고 교육을 받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의 액수도 적지 않은데, 적게는 100만원, 많게는 1000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하고 있다. 의사들을 위한 교육을 보면 아동학대, 노인학대, 장애인 학대, 의료폐기물교육 그 2018.12.08
평균진료 유도하는 경향심사, 의학적 판단에 따른 적정 의료수준 보장해야
※이번 특별기고는 언론과 연구 자료를 근거로 해서 '전북의사21' 11월자에 실었던 글을 재편집했습니다. 또한 경향심사제도는 아직 발표된 고시가 없으므로 향후 시행될 실제 모습과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월 19일 '심사평가체계 개편안'을 통해 경향심사제의 방향을 공개했다. 개편안은 우선 환자, 질환, 항목, 기관 등 각 주제별 분석지표 개발하고, 여기서 개발된 지표로 변이가 감지되는 요양기관을 심사 지원 및 삭감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청구시점에는 필수사항만 점검 심사하고, 대신 심사 결정후에 분석지표에 따라 기관별 진료경향을 관찰해 이상이 있는 감지기관을 심층 심사하겠다는 것이다. 경향심사 제도란 무엇이고 의료계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현재까지 나온 자료를 종합해서 정리해봤다. 경향심사, 건별 심사제도에 평균진료 지향하는 심사 2017년 8월 25일 - ‘심사·평가 시스템 개편 추진.방향’ 발표(경향심사제 포함) 12월 13일 - 심평원내에 ' 2018.12.08
대체의학을 선택한 환자, 3개월만에 다시 응급실에서 마주치면 의사도 괴롭다
#25화. 대체의학을 선택한 대가 의사로 일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일까. 치료했던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재발해 응급실에서 환자를 다시 마주할 때를 꼽을 수 있다. 조울증이라는 병이 있다. 보통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나 조울증 있어'의 조울증과는 다른 병이다. 이 병은 특이한 특징이 있다. 일정 기간 동안 기분이 들뜨거나 가라 앉는 등의 증상을 반복해서 보인다. 기분이 변한 기간 동안에는 심한 증상을 보이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 기간을 'clear period'라고 한다. 말 그대로 정상처럼 아무런 증상 없이 깨끗하다는 뜻이다. 이 병의 중요한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 이는 재발률이다. 환자가 정상으로 돌아오더라도 현재 상태 유지와 예방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5년 이내에 90% 이상 재발한다. 그리고 한번 재발한 환자는 치료를 해도 재발하고 증상은 더 심해지고 재발 주기도 짧아진다. 즉, 한번 재발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인생이 완전히 달 2018.12.07
'헬스케어 코리아 컨퍼런스 2018' 개최
고려대 안산병원은 오는 11일 오후 1시~6시 안산AW컨벤션 5층에서 의료산업 관련기업을 초청해 의료산업의 현재 모습과 발전방향, 기업간 협업을 주제로 '헬스케어 코리아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경기서남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연구시설 확충을 위해 미래의학관을 준공하는 등 연구분야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자와 기업을 위해 임상자문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의료산업지원센터'를 출범시켜 운영하고 있으며,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구성원으로서 외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료 관련 연구개발에 앞장서오고 있다. 고대안산병원 관계자는 "의료산업 관련 다양한 내·외부연자를 초청,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의료산업의 현 주소를 직접 듣고 세계 최고의 메디컬 클러스터 구축을 꿈꾸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고려대 안산 2018.12.07
한양대학교병원, '의학연구원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의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병원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발족한 의학연구원(원장 이광현)은 임상시험센터, 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의료정보연구센터, 인체유래물은행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김상헌 교수, 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노성원 교수, 인체유래물은행장 장기석 교수, 의료정보연구센터장 김이석 교수가 각각 센터의 현황보고 및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장인진 교수가 '임상시험센터 현황과 과제', 질병관리본부 바이오뱅크과 김연정 연구관이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운영 현황',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가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공유망'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한양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임태호 교수와 한양의대 의학과장 최 2018.12.07
동구바이오제약, 뇌기능 개선 '도네포스정' 발매
동구바이오제약은 뇌기능 개선제인 '도네포스정(도네페질)'을 발매했다고 7일 밝혔다. 치매질환 개선의 주성분 도네페질은 뇌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해 신경간극에서 아세틸콜린의 양을 증가시켜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인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행동 및 심리증상을 개선한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도네페질과 콜린알포세레이트를 병행하여 치료 시 인지기능 개선 등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CMO사업부문 중 콜린알포세레이트 제품 제조로 2016년 15억원, 2017년 83억원에 이어 올해 120억원 이상의 매출 급성장이 예상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자사제품 '글리포스연질캡슐(콜린알포세레이트)'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치매치료제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 콜린알포세레이트 정제 제품도 발매 검토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기존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에 추가로 도네페질 성분의 제품을 보유하게 돼 치매치료제 2018.12.07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