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물에 타먹는 종합감기약 출시
한미약품은 물에 타먹는 종합감기약 '타이롤핫 건조시럽(이하 타이롤핫)'을 출시했다. 타이롤핫은 차(茶)처럼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는 타입의 종합감기약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타이롤핫은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막힘을 해결하는 수도에페드린, 알러지 반응 억제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항히스타민제)으로 구성돼 발열 및 콧물, 코막힘, 두통 등 감기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특히 레몬향이 함유돼 감기약에 대한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타이롤핫은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 1일 2회, 1회 1포 씩 복용하면 된다. 2015.08.19
화이자, '제1회 메디컬 포럼' 개최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29~30일 '제1회 화이자 메디컬 포럼(1st Pfizer Medical Forum)'을 열고, 이를 웹캐스트(webcast)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포럼에서는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심장질환, 비뇨기질환, 정신건강, 통증 및 감염 등 노인 관련 질환을 주제로 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을 통해 웹캐스트로 실시간 중계되며, 웹캐스트를 통해 심포지엄 참석을 희망하는 의료진은 운영 사무국의 안내를 받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심포지엄 당일에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으로 화이자 웹심포지엄 사이트(pfizer.websymposium.co.kr)에 접속해 강연을 시청하면 된다. (사전 등록 및 문의: 심포지엄 운영 사무국 02-538-3258)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권용철 이사는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질환 분야 관련 최신 지견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포럼을 발전시켜 나갈 2015.08.19
당뇨병 치료제 '슈글렛' 보험급여 적용
대웅제약은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슈글렛(Suglat)'에 대해 8월 1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18일 밝혔다. 보험약가는 705원으로, 당화혈색소 수치에 따라 슈글렛을 단독 또는 메트포르민(Metformin)과 병용 투약시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당화혈색소가 7.5% 이상인 제2형 당뇨병환자의 경우 바로 슈글렛 단독 또는 메트포르민과 병용 투약시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또는 메트포르민을 2~4개월 이상 투약해도 당화혈색소가 7.0% 이상이거나 공복혈당이 130mg/dl, 식후혈당이 180mg/dl 이상인 경우 슈글렛을 추가 투약시 보험급여 혜택을 받게 됐다. 슈글렛은 2014년 4월 일본에서 아스텔라스제약이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제조판매 승인을 받아 판매한 신약(성분명:이프라글리플로진)이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2014년 10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 2015년 4월 2015.08.18
보건산업진흥원장에 이영찬 교수 임명
보건복지부는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이영찬 경희대 공공대학원 교수(사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영찬 원장은 1959년생으로 보건복지부의 주요 보직을 거쳐 2014년 7월까지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복지부는 이 원장이 관련기관 간 협력을 이끌어 보건산업기술 개발 지원 및 해외환자 유치 등 국정과제를 힘있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국민 건강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찬 신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주요 이력> □ 1959. 03. 15일생 (56세, 서울) □ 학 력 ○ 한영고등학교(1978) ○ 경희대 법학과(1982) ○ 경희대 행정학 석사(1984) ○ 런던정경대 Social Policy 석사(1993) ○ 경희대 행정학 박사(2003) ○ 서울대 행정대학원 수료(2005) □ 주요 경력 ○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행시 27회, 1984) ○ 보건복지부 홍보관리관(2006~2007)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2007~200 2015.08.18
의사 장관이 필요한 게 아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4일 정진엽(60)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정진엽 장관 후보자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시피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을 연달아 세 차례 맡을 정도로 안정적인 경영과 친화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메르스 사태는 보건복지부의 무능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메르스 발생 초기에 “개미 한 마리 지나지지 못할 정도의 방역 대책을 세우겠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감염자만도 186명 발생했고, 국민들은 두달여 동안 공포에 떨었다. 비전문가들이 감염병 대책을 주도한 결과다. 이 때문에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와 복지부를 분리하거나 보건부 차관을 신설, 의료전문가들이 보건의료정책을 집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다. 이런 과정에서 정진엽 교수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은 일단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정 후보자가 의사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보건의료행정을 이끌 적임자인지 철저한 검 2015.08.18
강남세브란스, 대장암 수술중방사선치료 시작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대장암 환자에 '수술 중 인트라빔(Intrabeam)을 이용한 방사선치료(Intraoperative Radiotherapy: IORT)'를 시행해 첫 성공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대장암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IORT 장비를 도입해 지난해 유방암에 시행한 이래 두 번째 적용하는 분야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센터 백승혁(대장항문외과, 대장암센터장)·이익재(방사선종양학과) 교수팀은 최근 48세 여성 재발성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중방사선치료(IORT)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수술만으로는 암조직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6월 15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수술실에서 백승혁 교수가 환자의 재발 부위를 절제한 후, 곧바로 이익재교수가 IORT용 인트라빔 장비를 이용해 약 26분 동안 수술 부위에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는 치료를 했다. 현재까지 환자는 재발의 소견이 없는 양호한 상태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기존에는 환자가 수술을 받은 뒤 별도 2015.08.03
프랑스 정신과에서의 한 달
기사원문보기 ▲ Dr.Gachet의 초상화 지금으로부터 1년여 전 SCOPE 프로그램을 통한 외국에서의 실습을 위한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다. 개인적인 프랑스 문화와 프랑스어에 대한 관심 때문에 프랑스로 가는 것은 확실히 정한 후였고, 한 달간 지낼 도시와 어떤 과로 갈 것인지를 고르는 중이었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실습을 시작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어떤 과에서 무슨 일을 하고 무엇을 볼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도시는 3지망까지 정할 수 있었는데 1지망은, 예상대로, 모두의 머릿속에서 낭만을 담당하고 있는 파리. 그다음으로 가능한 도시들을 살펴보는데 한 달 내내 비구름과 안개와 함께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파리보다 북쪽으로 올라가지는 않도록 하고, 구글에 '너무 시골까지는 아닌' 도시 위주로 이름을 입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내 시선을 사로잡은 사진 한 장.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Grenoble이라는 도시이다. 산악지역이라 헬기를 띄워서 환자를 실어오는 외상외과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을 2015.08.03
유전자와 흡연에 따라 당뇨병 위험 달라져
탄수화물 분해 효소로 알려진 침샘 아밀라아제의 유전자가 많을수록 당뇨병의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흡연자는 침샘 아밀라아제의 유전자가 많아도 당뇨병의 발병 위험이 높았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윤재문 교수, 남유선 전임의, 최윤정 전공의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당뇨병의학(Diabetic Medicine)’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서울대학교병원 검진센터(본원 ․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257명을 대상으로 아밀라아제의 유전자 복제수와 당뇨병과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아밀라아제 유전자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낮았다. 대상자들은 아밀라아제 유전자를 적게는 2개에서 많게는 19개까지 가지고 있었다. 아밀라아제 유전자가 1개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을 확률이 8% 감소했다. 특히, 이러한 아밀라아제 유전자 수와 인슐린 저항성과의 상관성은 비흡연자에게 뚜렷하게 나타났다. 남유선 전문의는 “이번 연 2015.07.31
㈜ 디알젬, 터키에 의료용 DR시스템 대규모 수주 성공
㈜디알젬(대표이사 박정병)이 터키 보건성이 일괄 발주한 의료용 DR시스템 800만 달러 규모 수주에 성공, 7월 15일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입찰방식으로 세계 정상급 의료기기 업체가 참여한 이번 경쟁에서 디알젬은 지난 2013년 250만불 규모 수주에 이어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룬 셈이다. 이번 입찰에서 선정된 제품 중, 모바일 DR시스템은 중기청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이다. 박정병 대표는 이번 수주 결과에 대해, "중소기업이 정부지원개발사업을 활용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이번 수주에 성공하게 되어 관련 담당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기술력이 품질 가격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다"라고 의미를 뒀다. 박 대표는 이어 "구미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4월 구미 공장 확장 이전이 가능했고, 이를 계기로 연간 진단용 촬영장치 3,000대, 엑스선 제네레이터 1만대 생산능력을 확보하여 대규모 입찰의 납기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구미시 2015.07.29
"대체조제? 성분명처방? 반대일세"
내가 처방한 약물을 약사가 임의로 다른 약물로 대체한다는 것은 매우 분노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사전동의도 아니고 사후통보라니… 1. 대체조제 인정에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카피약의 품질이 동등하다? 정말 그러하나??? 그렇지 않더라. 우리나라에서 카피약으로 인정하는 약물 효능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 오리지널 대비 80% 이상의 효과가 있으면 인정해 준다. 결국 내가 처방한 약의 효능과 대체된 약물의 효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의 차이가 뭐 그리 중요하나? 할 수 있지만 환자의 상태를 주시하고 있는 의사의 입장에서는 환자의 상태가 안좋아진다면 그만큼 속상한 일이 또 없다. 실제로 나는 오리지널약과 카피약을 같이 쓰고 있으므로 그 효능을 직접 관찰하고 있다.(카피약으로 조절이 안되던 환자가 오리지널로 바꾸자 조절이 좋아지는 경우도 제법 있다.) 이런 말을 하면 약사들은 한결같이 되묻는다. 2. 오리지널 약을 처방하는 의사를 별로 본 적이 없다고? 자기들도 처방은 카피약으로 하면서 2015.07.28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