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인도 슈리지와 알자뷰 독점 공급 계약 체결
퓨쳐켐이 인도 방사성의약품 전문 기업 슈리지 이미징 및 진단센터(Shreeji Imaging and Diagnostic Centre)와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Alzavue®, F-18 플로라프로놀)’의 인도 현지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발효일로부터 15년이며, 만료 후에도 이의 없을 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알자뷰는 2018년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29호로 승인받은 방사성의약품으로, 뇌 내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플라크를 타깃으로 하여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제품이다. 반감기가 짧은 특성상 장거리 수입이 어렵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생산이 필수적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퓨쳐켐은 알자뷰의 합성에 필요한 소모품 세트(카세트, 시약 키트, 전구체 등)를 인도에 독점 수출하고, 슈리지가 보유한 Trasis AIO 합성 장비를 활용해 최종 주사제를 현지에서 직접 생 2026.07.07
아리바이오, AAIC 2026서 AR1001·AR1005 등 연구성과 공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아리바이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 2026)에서 주력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AAIC는 전 세계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 분야의 석학과 글로벌 제약·바이오 관계자가 모여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에서 아리바이오는 정재준 대표이사와 프레드 킴 미국지사장이 참석해 구두 발표 1건, 포스터 발표 3건을 진행하며 글로벌 파트너링 미팅도 병행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POLARIS-AD'의 최신 현황을 비롯해 혈액·뇌척수액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 임상 2상 장기 투약 사후 분석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루이소체 치매 치료제 'AR1005'의 임상 2a상 중간 결과와 경두개 음향진동음자극(tVAS) 전자약 등 후속 성과도 선보인다. 구두 발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브레인 리서치센터의 닐스 2026.07.07
리메드브레인스팀, 대만 브릿지콘과 전자기장 의료기기 공급 계약 체결
리메드브레인스팀이 대만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 브릿지콘과 전자기장 기반 뇌질환 케어기기 ‘브레인에너지’와 근육 케어기기 ‘머스핏’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은 브레인에너지와 머스핏의 대만 현지 규제 당국인 TFDA(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등록 및 수입 허가 승인 이후, 판매 1차년도 30대부터 시작해 40대, 50대 이상으로 점진적으로 최소구매수량(MOQ)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양사는 TFDA 등록 절차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공급 안정성과 시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파트너십을 유지할 계획이다. 브레인에너지는 리메드브레인스팀의 독자적인 전자기장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뇌질환 케어기기다. 전자기장을 이용해 뇌기능을 조절하는 기술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등 정신건강 관련 질환의 치료 및 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 머스핏은 2.5테슬라의 전자기장을 기반으로 근육 섬유와 세포 2026.07.07
기장병원,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
부산 기장병원이 대웅제약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병원은 총 154병상 중 50병상에 시스템을 우선 적용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씽크’는 병상 내 입원 환자의 주요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심박수, 호흡수, 체온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게 즉각 알림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야간이나 보호자 상주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24시간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해 낙상, 병상 이탈, 급격한 상태 변화 등 안전사고를 신속히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기장병원은 이번 도입을 통해 환자 상태 데이터의 통합 관리와 분석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정확한 환자 관찰 및 임상 의사결정을 보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 측은 올해 개원 29주년을 맞아 시설 리모델링과 의료 체계 개편을 추진하며 지역 중심의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6.07.06
삼진제약,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풀베서드주’ 출시
삼진제약이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풀베서드주(풀베스트란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은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 계열의 약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직접 분해해 제거하는 작용기전을 가진다. 기존 호르몬 요법에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도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풀베서드주’는 국내 유방암 환자 중 약 70%를 차지하는 HR+(호르몬 수용체 양성) 및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 환자를 타깃으로 한다. 폐경 전·후 여성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 △1차 단독 투여 △내분비요법 이후 질환이 진행된 환자 대상 △주요 CDK4/6 억제제(팔보시클립, 아베마시클립, 리보시클립)와의 1차 또는 2차 병용 투여 등 다각적인 적응증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병원 내 다양한 치료 전략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성분 ‘풀베스트란트’는 글로벌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FALCON 2026.07.06
"원료 신뢰·투약 편의성 확보…페라미플루 수액백 제형 추가로 환자별 치료 옵션 넓힌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코로나19 이후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이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독감 치료 현장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구제와 흡입제 사용이 어려운 환자, 고열로 빠른 대처가 필요한 소아, 합병증 위험이 높은 고령 환자 등에서는 1회 정맥투여가 가능한 주사형 독감치료제가 하나의 선택지로 활용돼 왔다. 이 가운데 GC녹십자는 최근 기존 바이알 제형에 RTU(Ready-to-Use) 수액백 제형인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를 추가하며 주사형 독감치료제 선택지를 확대했다. 이에 메디게이트뉴스는 GC녹십자 유성곤 PC본부장, 이상원 PC마케팅 2팀장, 류지혜 페라미플루 BM을 만나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 출시 배경과 제품 차별점, 바이알·수액백 제형의 병행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페라미플루프리믹스주 출시…FDA 승인 API로 신뢰 ↑ 조제 부담 ↓ 국내에는 이미 여러 페라미비르 성분 주사제와 수액백 제형 제품이 진입해 2026.07.06
김건수 대표 "림카토, 10월 급여 적용 기대…고형암·인비보 CAR-T로 확장"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기업이 개발한 첫 CD19 표적 CAR-T 치료제 림카토가 허가 이후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돌입한다. 이번 허가는 국내 바이오텍이 CAR-T 치료제를 직접 개발하고 생산해 환자에게 공급하는 사업모델을 실제 시장에서 검증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치료제가 허가됐다고 해서 곧바로 환자 사용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CAR-T 치료제는 환자 세포를 채취해 맞춤형으로 제조하는 고가의 세포치료제인 만큼, 급여 등재와 병원 공급망이 확보돼야 실제 치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다. 이에 회사는 오는 8일 림카토의 암질환심의위원회 재상정을 앞두고 있다. 또한 회사는 림카토 상업화를 기반으로 향후 고형암과 인비보(in vivo) CAR-T,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큐로셀 김건수 대표이사는 최근 제약바이오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림카토의 급여 재도전과 상업화 준비 상황, 국내 CAR-T 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 2026.07.06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HUC1-394’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
휴온스가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후보물질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을 본격화하고 첫 환자 등록(First Patient In, FPI)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안구건조증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RCT) 설계로 진행된다. HUC1-394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지난 3월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후 환자 선별을 거쳐 이날 FPI를 완료했다. 회사 측은 내년 하반기까지 마지막 환자의 마지막 방문(LPLV)을 목표로 임상 일정을 추진하며, 임상 결과보고서(CSR)를 발표할 계획이다.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될 경우 임상 3상 준비에 착수할 방침이다. HUC1-394는 휴온스가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다. 체내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 2(FPR2)’를 2026.07.05
대웅제약, P-CAB 치료제 ‘펙수클루’ 시판 후 조사 중간 분석 결과 공개
대웅제약이 3일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시판 후 조사(PMS) 중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체 환자 중 95.75%가 치료 후 증상이 개선됐으며, 65세 이상 고령 환자군에서도 95.32%의 높은 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소화기학 분야의 SCIE급 국제 학술지인 ‘Gut and Liver’에 게재됐다. 이번 중간 분석은 실제 의료 현장의 복잡한 환자군을 반영해 수행됐다. 연구 대상 630명 중 65세 이상 환자는 46.7%에 달했으며, 75세 이상은 14%였다. 전체 환자 중 71.1%는 고혈압·당뇨 등 동반질환이 있었고, 78.6%는 다른 약물을 함께 복용 중이었다. 펙수클루는 40mg을 4주에서 최대 8주간 투여하며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증상 개선률 외에도 환자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삶의 질 지표인 ‘GER 2026.07.05
GC녹십자웰빙, 2026 통증 치료 최신 지견 좌담회 개최…최신 임상 지견 등 공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웰빙은 2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6 GCWB 통증 치료 최신 지견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관절 및 근골격계 통증 치료 분야의 최신 임상 지견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좌담회는 장현동 원장(현병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아산본재활의학과의원 안혜준 원장, 남기세병원 정재헌 원장, 안아픈세상의원 황진원 원장, 서울안아픈세상의원 김현술 원장 등 통증 치료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혜준 원장이 '관절강 내 주사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지씨웰빙디옥시주, 지씨웰빙콜라필 등 제제를 활용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으며,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및 콜라겐(Atelocollagen)제제의 치료 효과와 적용 경과를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재헌 원장이 'Dr.PRP를 이용한 통증 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혈소판 풍부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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