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KAIST, 기술이전 계약 체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 KAIST는 키바이오와 15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섬유증에 대한 치료 효능을 가진 플라바논 유도체 기반 신약후보물질(플라바논 유도체)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라바논은 감귤류의 외과피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항염증 등 효과가 보고돼 건강기능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섬유증은 간, 폐, 피부 등이 딱딱하게 굳는 질병으로, 인체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나 효과적인 치료약은 현재 없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첨단바이오의학연구실 서행란 박사팀은 연구소의 핵심기술인 이미지 기반 신약개발 스크리닝을 통해 자체 보유한 천연물 및 천연물 유도체 라이브러리의 약효를 분석했으며 그 결과 플라바논 유도체가 간 섬유증을 치료하는 우수한 효능을 가짐을 밝혀냈다. 특히 연구진은 간세포 및 주변 혈관, 면역세포, 신호분자, 세포외기질 등으로 구성된 인체 내 환경을 유사하게 재현한 ‘3차원 다세포성 간 2022.04.18
퓨쳐켐, AVID와 임상시험용 방사성 의약품 위탁생산 및 공급계약 체결
퓨쳐켐이 총 125만9000달러(약 15억4000만원)의 규모로 국내 임상시험에 필요한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위탁생산 및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18일 공시했다. AVID(아비드)는 미국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 Amyvid를 개발한 글로벌 제약사 릴리(Eli Lilly)의 계열사다. 릴리는 2010년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해 AVID(아비드)를 8억 달러에 인수했다. 퓨쳐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R&D용, 임상시험용 방사성의약품을 자체적으로 생산 공급이 가능한 회사로 그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퓨쳐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제약사의 첫 임상시험용 방사성 의약품 위탁생산 및 공급 계약이라는 의미가 크며 향후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하는 글로벌 제약사의 임상용 방사성의약품을 공급하는 신규 비즈니스를 확장시켜 매출 성장세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2.04.18
"1상 단계지만 유망"…미국암연구학회서 처음 공개된 퍼스트인클래스 항암제 데이터는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2)에서 이제 막 임상 1상 단계에 진입했거나 곧 진입할 예정인 후보 물질 12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메디게이트뉴스는 글로벌 빅파마와 바이오텍을 중심으로 어떤 내용을 발표했고, 새로운 약제들이 가진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KSQ 테라퓨틱스, 퍼스트인클래스 USP1 억제제로 PARP 억제제와의 병용 기대 KSQ 테라퓨틱스(KSQ Therapeutics)는 상동 재조합 결핍증(HRD)이 있는 암 치료를 위한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유비퀴틴 특이 단백질 분해효소1(USP1) 억제제 KSQ-4279의 구조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전임상 데이터 개요를 발표했다. BRCA 1/2 변이 및 기타 상동 복구 결핍이 있는 종양은 백금 함유 화학요법이나 PARP1을 표적하는 분자를 포함한 DNA 복구 경로를 표적하는 약제에 취약하다. KSQ 수석 부사장인 앤드류 와일리(Andre 2022.04.16
바이오리더스와 자회사 퀸트리젠, 미국 AACR에서 항암 연구성과 2편 현장 발표
바이오리더스가 8~13일(현지시간) 열린 2022 미국암학회 연례학술회의(AACR Annual Meeting 2022)에서 항암 연구성과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자사의 기반기술인 휴마맥스의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의 NK세포 활성증진에 따른 종양미세환경 개선을 통한 항암효능 입증과 관련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감마-PGA는 식물유래 면역조절 물질로 암 성장 및 증식에 필요한 염증환경을 최소화 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세포독성항암제, 면역항암제와 병용했을 때 부작용 없이 항암 효능을 증대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다. 바이오리더스의 자회사인 이스라엘 퀸트리젠도 최근 임상시험을 준비중인 p53 항암제의 효능 자료를 발표했다. p53 신약 후보물질을 사용해 다양한 고형암 및 혈액암 모델에서 강력한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 p53 항암제는 펩타이드 기반 약물로 항암 기능을 상실한 p53 변이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작용한다. 효능 측면에서 이번 결과를 2022.04.16
인실리코 메디슨 USP1 소분자 억제제, 상동 재조합 결핍 변이 치료 전임상 후보 물질 지정
인공지능(AI) 신약 발굴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이 항암제 전임상 후보 물질(PCC)이 합성 치사 표적으로 알려진 유비퀴틴 특이 단백질 분해효소1(USP1)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원하는 특성을 나타내 AI 기반 설계 분자의 입증 실험을 완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항암 요법의 유망 분야인 합성 치사는 종양 세포의 취약성을 이용해 정상 세포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종양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확립된 유전적 접근법이다. 인실리코의 후보 물질은 판코니 빈혈(Fanconi Anemia, FANCD2 등) 및 트랜스레시온 합성 경로(Translesion Synthesis pathways, PCNA 등) 환자에게서 특정 단백질의 유비퀴틴 성분을 제거해 DNA 손상에 대한 세포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USP1의 경구용 선택적 소분자 억제제다. 상동 재조합 결핍증(HRD) 종양 환자에게서 USP1을 억제하면 세포 주기 정지와 세포 자멸사를 유도할 수 있다. 2022.04.15
메디라마, 리안바이오와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
메디라마는 리안바이오(LianBio)와 한국 및 아시아에서의 임상개발, 한국 바이오텍이 개발한 물질의 라이센싱, 리안바이오 제품의 한국시장 포텐셜 평가 등에 관한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뉴저지와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안바이오는 미국, 유럽의 바이오 제약회사들과 협력해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혁신의약품(transformative medicines)을 제공하는 회사다. 항암제와 심혈관질환 치료제, 안과질환 치료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디라마는 리안바이오의 제품들에 대한 임상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 또는 아시아 주요 나라에서의 임상개발을 돕는다. 이들 물질의 한국시장 포텐셜을 측정해 시판 결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한국 바이오텍에서 개발된 유망한 물질들을 리안바이오에 소개해 라이센싱 아웃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메디라마는 바이오텍의 임상개발본부 역할을 하는 회사로, 임상 2022.04.14
퍼즐에이아이, 2022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VoiceEMR' 최종 선정
인공지능 음성인식 전문 기업 퍼즐에이아이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의료기관이나 중소·벤처기업 등에 바우처를 발급하고 이를 이용해 공급업체의 AI솔루션을 자사 제품 또는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수요기관에 선정된 대전선병원과 파트너십을 맺고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퍼즐에이아이가 개발한 'VoiceEMR(보이스이엠알)'은 독자적인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의무기록을 음성으로 작성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한국어, 영어, 의료용어, 특수문자 등이 혼합되어 사용되는 국내 의료환경의 수천시간의 의료 음성데이터를 학습시킨 AI 음성인식 베이스 모델을 독자 개발했다.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영상의학 판독에 사용되는 모든 음성을 정확도 95%의 실시간 의무기록으로 변환시키며, 사용 중인 프로그램과 별도 연동없이 호환되는 편리 2022.04.14
네오이뮨텍, NT-I7 면역항암 효과 극대화 위한 새로운 이중·삼중 병용 결과 발표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네오이뮨텍은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과 각각 T 세포 활성제, T 세포 억제 저해제와의 이중 및 삼중병용에 대한 전임상 연구 포스터 2건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NT-I7과 T 세포 억제 저해제인 TIGIT 저해제와 VEGF 저해제와의 병용투여에서 각각의 단독 투여 대비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였다. 특히 NT-I7과 TIGIT 저해제, PD-1 저해제) 간 삼중 병용 투여에서 단독/이중 병용 대비 가장 뛰어난 항암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진은 T 세포를 증폭시키는 NT-I7 안전성과 고유의 기전에 두 가지 면역관문억제제의 기전이 함께 작용하면서 가장 높은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보고 관련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T 세포 2022.04.14
에이비온, 미국암연구학회서 표적항암제 ABN501 비임상 연구 결과 발표
정밀항암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이 8~13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AACR)에서 ABN501 비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라우딘은 다양한 유형의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세포 간 접합단백질로 유력한 항암 바이오마커이며, 이미 클라우딘18.2는 대규모의 글로벌 기술거래가 다수 발생했다. ABN501은 클라우딘 단백질 중 주요한 고형암에 원인이 되는 클라우딘3를 표적 하는 혁신신약이다. 위암 등 한정적인 암종에만 활용 가능한 클라우딘18.2와 비교했을 때 클라우딘3는 여러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수 있어 유망한 바이오마커로 알려져 있으나, 특이적인 항체를 찾아내기 어렵다는 구조적인 특징 때문에 많은 바이오 기업들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AACR에서 에이비온은 클라우딘3에 특이적인 항체에 대한 고유 항암 유효성 증진성과 다양한 약물 플랫폼이 적용된 ABN501 2022.04.14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눈길 끈 새로운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임상시험 4건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 중 하나인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가 8~13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연례학술대회를 열었다. 올해도 면역항암제에 대한 많은 연구 데이터가 발표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임상시험 본회의 세션에서는 소규모지만 의미 있는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옵디보+여보이, 흑색종 환자의 항PD-1 내성 역전 가능성 시사 항PD-1 요법은 흑색종 치료에 매우 효과적일 수 있지만 많은 환자에서 내성이 발생한다. 이번 AACR에서는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으로 내성을 돌파하기 위한 임상연구 2건의 데이터가 공개됐다. 먼저 미국 웨스트암센터(West Cancer Center) 아리 밴더왈드(Ari VanderWalde) 박사는 SWOG1616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항PD-1 또는 항PD-L1에 불응성인 진행성 진행성 흑색종 환자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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