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의료대란 원인은 정부 탓...의대 증원 정책 재고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의료대란의 근본적 원인은 정부의 급한 의료 증원 강행에 있다. 의대정원 증원 정책이 재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박주민 의원, 이언주 의원 등과 함께 고대안암병원을 방문해 전문의들과 1시간가량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 다음 백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근본적인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하지 않으면 의료 현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한 붕괴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일방적이면서 급한 의대 증원 정책이 재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정부가 추석에 예상되는 응급실 대란에 대한 실효적 대안을 과연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다라며 “특히 용산(대통령실)의 태도가 너무 요지부동이라 과연 이런 대화나 논의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자괴감이 드는 상황인 만큼 걱정이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 2024.09.04
넥스트바이오메디컬, ';2024년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 최종 선정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2024년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은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출바우처 2차 모집에는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 4441개사가 지원했으며 최종 652개사가 선정돼 6.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이번 선정으로 1억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아 2025년 3월31일까지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수출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고분자 및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치료재료를 개발하는 혁신형 바이오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식약처,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인증을 통한 제품의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메드트로닉(Medtronic)과 긴밀한 사업파트너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넥스트 2024.09.04
에이치디정션, ISMS-P 인증 획득으로 정보보안 신뢰도 한층 높여
에이치디정션은 최근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을 획득하며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 서비스의 보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의원급 EMR의 경우 해당 인증을 획득한 EMR은 에이치디정션이 유일하다. ISMS-P는 2018년 기존의 ISMS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PIMS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통합한 제도로, ISMS의 인증사항에 더불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도 추가로 포함돼 있다. 에이치디정션은 이미 클라우드 EMR 인증제를 획득했으며, 국제 표준인 ISO27001과 ISO27701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ISMS-P 인증까지 추가됐다.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 관리에 대한 보안 요구사항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과 환자와 신뢰관계 구축이나 의료기관의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이번 인증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는 "이번 ISMS-P 인증 획득은 우리 회사 2024.09.04
에임메드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 의원급 처방 가능해졌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국내 1호 에임메드의 불면증 디지털치료기기 '솜즈’의 의원급 의료기관 처방이 가능해졌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으로 시작해 다른 진료과로 확대되며, 희망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혁신의료기술 실시기관으로 회사 측에 신청하면 된다. 에임메드는 지난 7월부터 의원에서 불면증 환자에게 솜즈 처방이 시작됐다고 23일 밝혔다. 1차 의료기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디지털치료기기가 처방된 것은 국내에서 솜즈가 처음이다. 솜즈의 혁신의료기술 실시기관으로 등록되면 솜즈는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고 처방료와 효과평가료는 수가로 청구할 수 있다. 우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부터 시작하며 다른 진료과도 올해 안으로 처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솜즈는 환자의 수면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면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를 제공한다.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는 미국, 유럽, 호주, 한국 등 다양한 나라의 불면증 임상진료 지침에서 만성 불면증의 일차치 2024.08.23
하해호-네이버클라우드, 초거대 AI 기반 의료 서비스 혁신을 위한 MOU 체결
의료서비스 기획 및 경험 디자인 기업인 하해호와 네이버클라우드가 21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초거대 AI 기반 의료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 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 혁신 ▲의료 서비스 기획 및 디자인 협력 ▲새로운 의료 서비스 개발 및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첫 과제로 ‘초거대 AI 기반의 환자 경험 AI 에이전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용자가 의료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장기적으로 헬스케어 AI 서비스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하해호 팽한솔 대표는 “하해호는 지금까지 응급실, 외래·병동, 검진센터, 항암 센터 등 병원 내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디자인해 왔다.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기술을 결합하는 기회를 통해 병원의 경계를 2024.08.22
루닛케어, 암 환자 위한 'AI 식단 관리 기능' 출시
루닛케어가 생성AI를 활용한 신규 기능 'AI 식단 관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루닛케어는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표방하며 설립한 별도 법인이다. 루닛케어에는 암 환자와 보호자가 등록한 수천 건의 질문이 있는데, 이 중 39%는 직간접적으로 식습관이나 음식, 영양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 카테고리는 질문의 50% 이상이 먹거리와 관련돼 있을 정도로 암 환자와 보호자의 관심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규 기능은 생성AI로 구현한 영양사를 통해 암 환자의 식단 관리를 도와준다. 이용자는 친숙한 채팅 인터페이스(UI)로 식단을 추천받거나 조리법을 물어볼 수 있고, 칼로리 계산도 요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해 AI 영양사가 내놓는 답변은 기본적으로 암 환자를 위한 식이 가이드라인에 맞추어져 있으며 만약 이용자가 암 종류나 받고 있는 치료, 기저질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이를 토대로 개인화된 답변 2024.08.21
라온파마, 탈모치료제 피나온정 상반기 1200만티 달성
탈모치료제 전문기업 라온파마는 탈모치료제 ‘피나온정1mg’이 올상반기 1200만티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피나온정은 프로페시아정(피나스테리드1mg)의 카피약인 남성형 탈모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21년 출시해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며 작년 연간 2000만티의 판매량을 올리며 해당 성분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상위권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회사 측은 또 다른 탈모치료제 ‘두타윈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도 상반기 450만캡슐의 판매를 했으며, 이 역시 두타스테리드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이라고 설명했다. 그외 탈모보조제 판시온캡슐(케라틴 외), 라온샴푸(기능성 탈모샴푸)도 꾸준히 매출 상승을 하고 있으며, 탈모치료제로만 상반기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올하반기까지 피나온정1mg 3000만티, 두타윈연질캡슐 1000만캡슐 판매를 목표로, 연매출 13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전문적인 영업마케팅을 위한 탈모전담 영업조직도 신설했다"고 2024.08.20
이지케어텍, 올해 1분기 매출액 192억원…영업이익 '흑자 전환'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은 지난 14일 공시를 내고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3월 결산법인인 이지케어텍의 제25기 1분기(4월 1일~6월 30일)에 해당한다. 이지케어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9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형병원 구축형(On-Premise) 의료정보시스템(HIS) 사업에서의 성과가 매출 확대를 주도했다. 최근 구축을 완료한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차세대 HIS 사업을 비롯해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차세대 HIS 구축사업, 단국대병원 차세대 HIS 유지보수(SM) 사업을 수주하며 17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매출액의 약 90%로서 대형 종합병원 HIS 시장을 차지했다. 클라우드 HIS 부문에서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사 클라우드 HIS인 엣지앤넥스트의 누적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 2024.08.18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서명옥 의원 "의료+기술 융합해 고령화 시대 대비할 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서울 강남갑)은 8일 메디게이트뉴스 주최로 코엑스E홀에서 열린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컨퍼런스'와 '헬스케어 기업에서 의사의 역할' 컨퍼런스에 축사를 보내 "미래는 오늘 그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속한다'라는 말과 함께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서 의원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강남구보건소장 출신이다. 서 의원은 “의료와 기술이 융합해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고 있는 역사적인 순간에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지금은 새로운 기술을 통한 의료체계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AI, 슬립테크, 시니어케어 등 혁신적인 기술들이 의료 서비스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 향상시킬지 논의하는 자리가 더욱 뜻깊다”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의료계와 헬스케어 산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 2024.08.10
문여정 전무가 바라본 바이오헬스 트렌드 "국내 병원·기업, 세계 무대에서 승부수 띄워야"
IMM인베스트먼트 문여정 전무이사가 바라보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 트렌드는 어디에 있을까. 세계적인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산업적이고 대규모적인 흐름에 있었다. 문 전무는 우선적으로 국내 시장이 움직이는 트렌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바이오의약품에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 수가정책 변화,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규제 완화에 따른 시니어 시장 확대, 그리고 병원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 등을 꼽았다. 문 전무는 8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E홀에서 메디게이트뉴스 주최로 열리는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 전무는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이 나오고 미국 대선과도 맞물려서 세계 바이오 시장이 함께 움직이고 있다. 긴박하게 미국 바이오보안법이 진행 중인 것이 바이오업계의 화두"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두 대선후보는 미국의 높은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약사항에 약가 인하를 포함시켰다. 또한 미국 바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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