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 한국당원병환우회와 업무협약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카카오헬스케어는 한국당원병환우회와 지난 19일 판교 테크원빌딩에서 당원병 환우 질환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와 한국당원병환우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원병 환우들의 질환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AI, 디지털,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당원병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당원병은 선천적으로 혈당을 만드는 효소가 생성되지 않아 몸 속 혈당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저혈당이 발생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식사, 옥수수전분 등을 적절한 시간에 올바르게 섭취하지 못하면 저혈당 쇼크, 간 손상, 신장질환 등으로 이어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국내에는 약 200여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혈당 및 식단 관리를 통해서만 적절한 혈당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 카카 2024.10.21
"의협, 괴뢰 전공의 단체 만들어 정부와 대화 나서려 해"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의사협회(의협) 임진수 기획이사의 ‘2025학년도 정원 감원’ 주장을 비판하며, 의협이 괴뢰 전공의 단체를 만들어 정부와 대화에 나서려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의협 임진수 이사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대전협은 지난 2월 20일 각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해 7개의 요구안을 제시했으며, 이후 일관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7개 요구안은 의대증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임 이사는 “2025학년도 정원을 최소한의 상식적으로 교육 가능한 인원으로는 감축해야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숫자인 300~400명을 증원했다면 전공의들이 8달간 나왔겠나”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의협 모 이사의 발언은 2025년 의대정원 일부 증원에 대해 수용하겠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다. 1명이든 300명이든 1만명이든 과학적 2024.10.21
이재명 "의료개혁이 국민 죽이고 있어…2025년 정원도 대화 의제 포함해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의대증원 2000명을 고집하는 정부를 비판하며 응급실 뺑뺑이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응급실 뺑뺑이 소식이 지속적으로 들려온다고 언급하며 “정부의 의료개혁이 사람을 죽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의료대란 상황과 관련 정부∙여당을 압박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게 세계적인 의료체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맞나. 우리는 그 이전에도 병원이 환자를 거부해서 길바닥에서 죽어갔다는 얘길 들어 본 적이 없다”며 “그런데 의료개혁을 하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환자들이 병원을 찾지 못하고 길가에서 앰뷸런스를 타고 뺑뺑이를 돌다가 죽어간다는 게 대체 말이 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의료개혁은 결국 사람을 살리자는 것 아닌가. 사람을 살리자는 게 사람을 죽이고 있다”며 “국민들이 무슨 죄인가. 환자가 뭘 잘 못했고 2024.10.21
밀턴 프리드먼 꺼내 든 尹, "모순된 주장" 반박 나선 서울의대 비대위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사수가 늘어도 처우가 나빠지지 않는다며 참모진에게 의료계를 설득하기 위해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강연을 찾아보라고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의료계가 반박하고 나섰다. 정부는 의대정원을 대폭 늘려도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료의 급격한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해 왔는데, 의사수 확대에도 의사 수입이 줄지 않는다는 예측은 모순이라는 것이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윤 대통령의 주장과 관련해 21일 “정부는 ‘의사수가 늘어도 개개인 의사 수익은 줄지 않고 오히려 더 나아질 것이다’라면서도 ‘의사수가 늘어도 의료비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사의 인건비는 의료비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인가. 의사수가 늘고 개별 의사의 수익도 늘어난다면 의료 비용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건 필연적인데, 현 정부는 마법이라도 부린다는 말인가”라고 했다. 비대위는 “정부는 모순된 주장을 하며 밀턴 2024.10.21
미소정보기술, 서울아산병원·연세대와 치안의 중심 경찰관 건강 지킨다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서울아산병원·연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오는 23일~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유일의 치안 및 보안산업 전문 전시회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경찰청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한다. 일선 경찰관의 건강관리부터 기업의 우수한 치안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수출과 연계함으로써 치안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 등 치안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글로벌 전시회다. 경찰관의 건강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치안활동 지원을 위해 미소정보기술의 임상 빅데이터분석 플랫폼과 서울아산병원외 7개 심뇌혈관센터,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연세대 예방의학과, 연세의료원 등)과 함께 경찰관 개인별 맞춤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발생 예측 시스템 개발 내용을 전시한다. 경찰청이 일선 경찰관의 갑작스러운 돌연사를 미연에 방지하 2024.10.21
野 의원들, 충북대 총장 질타…"대통령실 관계자같아"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학생들은 빗속에서 절규하고 있는데 총장의 오늘 태도는 너무 자신만만하다. 마치 대통령실 관계자같이 보인다.” 의대증원 문제와 관련해 충북의대 학생, 교수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충북대 고창섭 총장이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 내용과 태도와 관련해 야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날 교육위 위원들은 충북의대 현장을 방문해 교육 여건을 살폈고, 수업 거부 중인 충북의대 학생들과 교수, 학부모들이 의대증원 반대 피켓 시위를 벌였다. 충북의대의 경우 의대정원이 기존 49명에서 내년에 125명으로 2026학년도부터는 200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야당 의원들은 충북의대가 대규모 증원을 감당하기엔 적절치 않다며 고창섭 총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지만, 고 총장은 건물 신축과 의대 교수 충원으로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현장을 살펴보니 충북의대는 50명 정원에 맞춰 준비된 의대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해부학 실 2024.10.19
"충북의대 신축 부지 지반 안정성 문제…학생 안전 위협 우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충북대가 지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부지에 의대 건물 신축을 추진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충북대의 의대 건물 신축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충북의대는 2025학년도부터 정원이 기존 49명에서 125명으로 2026학년도부터는 200명으로 늘어난다. 이에 학생 과밀화 등으로 교육 질 저하 우려가 커지자 건물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강 의원은 “의대와 병원 뒤쪽에 4개동을 신축한다고 하는데 신축 자체가 2025년부터 3~5년 소요될 예정이다. 바로 설계와 공사 들어간다고 해도 빨라야 2028년, 2029년”이라며 “당장 내년에 2배 이상 늘어날 학생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대상 부지도 문제다. 해당 부지는 산림청 사업으로 이미 치유의 숲길이 조성된 곳이고, 지반 안전성 문제가 있어서 건물 짓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얘기도 있다. 기존 건물들 2024.10.19
의사국시 실기 합격률 76.7% '추락' 왜?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률이 70%대에 그치면서 이유를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제89회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자는 266명(응시자 347명)으로 합격률은 76.7%에 불과했다. 이는 통상적인 합격률보다 20%p가량 낮은 수준이다. 실제 지난해 의사국시 실기시험에선 3212명 응시자 중 3069명이 합격해 합격률이 95.5%를 기록했다. 2023년과 2022년도 합격률은 각각 96.2%, 97.6%(2022년 상반기), 95.5%(2022년 하반기)로 90%대 중반을 웃돌았다. 의료계에선 예년 대비 크게 낮아진 합격률의 원인을 평소와 다른 응시자 구성 비율을 통해 추측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과 4학년 학생들이 대거 수업을 거부하면서 응시자 중 국시 N수생, 해외의대 출신 등의 비율이 높아진 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실제 올해 국시에 응시했을 가능성이 높은 전년도 2024.10.18
BD코리아, 포스백스와 프리미엄 백신 국산화 위한 MOU 체결
BD코리아 (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는 치료용 백신 개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포스백스(POSVAX)와 지난 16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프리미엄 백신의 융복합 제품 국산화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D코리아는 자사의 차세대 백신 전용 주사기 에피백스(Effivax™)의 샘플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백스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9가 백신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료용 항암 백신 등 자사의 핵심 연구개발 과제에 BD코리아의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Virus Like Particle) 핵심기술 파이프라인을 적용해 성공적으로 상용화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BD코리아는 포스백스의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우선 고려하면서 다양한 기술 포럼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국내 프리미엄 2024.10.18
대통령실-서울의대 비대위, 2차 토론회 연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정부와 서울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후속 토론을 열기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에선 지난 10일 열렸던 1차 토론회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후속 토론회에선 사태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통령실은 18일 언론을 통해 서울의대 비대위와 2차 토론회 일정율 조율 중이며 주제는 지역필수의료라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이와 관련 메디게이트뉴스와 통화에서 “지난번 토론 이후 이렇게 계속 (토론을) 하자고 얘기하고 헤어졌다. 그래서 후속으로 토론을 해야되지 않겠냐고 제안하긴 했다”고 했다. 이어 “가능한 일정 등을 타진한 건 맞지만 안건에 대해선 전혀 얘기된 바 없다. 나올 의향이 있는지 확인한 거고 주최나 주제 등에 대해선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고 있다”며 “급증하는 의료비, 의료의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다뤄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다만 강 위원장은 대통령실이 지난번과 같은 입장이라면 토론회의 의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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