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의료정보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활용시 효율성↑
심평원 업무 대다수 블록체인 관리시 효율·안전성 증대 가능성 제시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높은 보안성과 투명성을 특징으로 하는 블록체인을 활용시 보다 안정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의약품 유통관리, 의료정보 플랫폭 구축 등을 추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블록체인 적용 사례 및 활용을 위한 기초연구(연구책임자 이은지 주임연구원)를 시행해 이 같은 방향을 제시했다. 블록체인은 보안이 탁월한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로, 기존 반비례 관계였던 보안성과 정보의 공유성을 동시에 만족하면서 무결성, 탈중앙성 등 여러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화가 촉진되면서 블록체인의 활용 확대가 제기되고 있으며, 보건의료 분야 역시 적용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수립한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2019~2023)에 따르면, 데이터 활용 고도화를 위해 개인정보보호를 전제로 최신 ICT 기술(블록체인, AI)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