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이형중 교수, 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가 지난 8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5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 제목은 '장시간 소요되는 고령 뇌동맥류 환자의 색전술 시 혈압저하는 혈전 및 뇌경색 합병증의 발생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로 숙고되어야 한다(Intraoperative hypotension should be considered as a risk factor of thrombo-embolic complications in lengthy endovascular intervention for elderly aneurysm patients)'다.

이 교수는 논문을 통해 고령의 뇌동맥류 환자의 색전술 시, 긴 시술시간과 수술 중의 혈압저하도 뇌경색증 유발에 중요한 위험인자임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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