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권미란 기자] 올 1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처방액 상위 10위권에서 복제약이 오리지널 품목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안착했다. 릴리 ‘시알리스’는 동아에스티가 자체개발한 국산 신약 ‘자이데나’에 5위를 내줬다.
24일 본지가 유비스트 발기부전치료제 올 1분기 원외처방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위는 비아그라 제네릭인 한미약품 ‘팔팔(성분명 실데나필)’이 84억여원이었다. 2위 역시 시알리스 제네릭인 한미약품 ‘구구(성분명 타다라필)’가 33억여원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한미약품의 독주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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