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숙면을 돕는 굿대디 '잠이든' 시리즈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3층)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제3회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 '슬립테크 2022(SleepTech 2022)'에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굿대디는 이날 박람회에서 자체 브랜드 제춤 '잠이든'과 '잠이든 플러스(+)를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
잠이든은 락투신이 일반 상추에 비해 124배 포함돼 있는 흑하랑 상추 성분이 들어있는 수면건강 제품이다. 락투신은 신경안정 작용을 통해 수면을 돕는다. 대추 성분도 포함하고 있는데 대추와 상추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건강한 수면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대추엔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과 칼슘 등이 함유돼 있고 사포닌과 스피노신이 신경을 안정시켜준다. 또한 대추 열매에 포함된 갈락토오스, 수크로오스, 맥아당의 당이 긴장을 풀어준다. 멧대추씨는 산조인이라고 해 심신 안정을 도와줘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는 원료다.
잠이든 플러스를 기준으로 유기농 흑하랑 상추 및 대추가 495mg 함유돼 있고 세븐베리의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섭취하기도 불편함이 없다.
굿대디 관계자는 "잠이든을 섭취하고 수면의 질이 개선되고 선잠을 자는 기분이었는데 푹 자고 아침에 개운하다는 후기를 많이 들었다"며 "특히 아이들의 경우 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아빠의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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