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11.14 17:06최종 업데이트 20.11.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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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테크] 고탄력 섬유 첨단기술로 만든 쿠션재 '슈퍼론'이 오늘밤 숙면 책임진다

비엔비, 슬립테크2020서 폴리에스터 단섬유 100% 특허 제품 슈퍼론 선보여


고탄성 3D 에어 쿠션재를 내놓은 비엔비가 국민들의 꿀잠을 보장하기 위해 나섰다. 

비엔비는 11월 13~15일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슬립테크 2020에 참가해 폴리에스터 소재 국내 최고의 기술 혁신 쿠션재인 '슈퍼론'을 선보였다. 

비엔비가 만든 쿠션재 수퍼론은 점탄성을 가진 접착섬유와 고탄력 섬유를 첨단기술로 수직 또는 랜덤하게 배열해 강력한 탄력성을 유지되도록 만든 신기술 발명 특허 제품이다. 무공해 섬유인 폴리에스터 단섬유가 100% 사용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허받은 3D 에어 쿠션 침대를 사용하면 오랜 사용에도 불구하고 변형이 적고 부드러운 고탄성이 유지된다. 또한 우수한 흡수성과 빠른 건조로 오래도록 사용해도 쾌적한 사용환경이 조성되고 욕창 등 질환도 방지할 수 있다. 

폴리에스터 소재만을 사용하며 향균처리까지 돼 안심하고 평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더욱이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철저한 안전 인증 테스트도 진행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슈퍼론의 특징은 보온 단열성과 친환경성이다. 슈퍼론은 폴리에스터 단섬유의 무수히 많은 작은 기공안에 정체된 공기층이 열의 이동을 차단해 우수한 보온단열 효과를 가지게 된다. 

또한 TVOC 휘발성 유기화합물, 톨루엔, 포르알데히드,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등 포함 여부에 대한 환경부 친환경 인증 테스트도 합격했다. 

슈퍼론은 디자인에 따라 일반형과 계란판형으로 나뉘고 규격에 따라 4가지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엔비 관계자는 "슈퍼론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숙면을 취했다는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슈퍼론이 우수한 압축 회복력과 통기성 등으로 고객들의 숙면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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