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8.26 15:43최종 업데이트 19.08.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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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대생 대상 '유튜브 키톡' 세미나 개최

'유튜브 운영 노하우' 및 '의료인의 역할'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 발표 예정

의사‧의대생 대상 유튜브 키톡 세미나 포스터.
의사 및 의대생을 대상으로 '유튜브 운영 노하우' 및 '유튜브에서 의료인의 역할' 등 유튜브 트렌드에 대해 자유토론을 하는 키톡(Keytalk) 세미나가 개최된다.

'유튜브 키톡' 세미나는 메디스태프,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오는 9월8일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뉴미디어 시대 의사의 역할; How to 유튜브 채널 성공시키는 법'을 주제로 의사유튜브 닥터프렌즈의 발표가 이뤄진다. 오프라이드를 운영하는 오가나 피부과 전문의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한 비즈니스 마케팅'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또 정신과의사들이 모여 만든 유튜브 '뇌부자들'의 허규형 전문의 '팟캐스트에서 유튜브로의 확장; 플랫폼 변경에서 겪는 어려움과 소비대상의 차이'도 준비돼 있다.

이어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여성의 건강을 생각해 만든 유튜브 '우리동산'의 홍혜리 전문의도 '우리동네 산부인과, 우리동산; 블로그에서 유트브까지!' 강의를 발표할 예정이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실제로 많은 의사와 의대생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의학과 대중 사이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젊은 의사 선생님들이 유튜브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싶어하는데 유튜브를 하고 계시는 유명 의사 선생님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대중과 소통하게 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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