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응급실 내원 환자 폐암 조기 발견 못한 대학병원에 '17억 배상' 판결
병원 측,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종괴 확인했으나 경과 관찰하기로 판단…재판부 "병원 때문에 폐암 진단 지연돼 상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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