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거 출시한 각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가 대한내분비학회 학술대회에 등장했다.
지난 10월 29~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는 당뇨병 신약을 홍보하는 화려한 부스들이 자리했다.
먼저 DPP-4 억제제 중 7번째와 9번째로 등장한 '테넬리아(한독)'와 '슈가논(동아에스티)'.
차세대 기저 인슐린으로 경쟁을 펼칠 트레시바와 투제오의 부스도 눈에 띈다.
지난 8월 급여 출시된 아스텔라스제약의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슈글렛(이프라글리플로진)'도 자리했다.
이 약물은 체중 감소 효과가 뛰어난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내분비학회
# 당뇨병 치료제
# 부스
# 메디게이트뉴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