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29 07:35최종 업데이트 26.07.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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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 2500례 출동 기념행사 개최

강원도 1688건으로 출동最多…중증응급환자 70% 차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닥터헬기 누적 출동 2500례 달성을 기념해 8월 4일 오후 3시 외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세브란스항공의료팀(WASP) 2500회 출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13년 7월 강원권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를 도입한 뒤 지난 5월 누적 출동 2500례를 기록했다. 닥터헬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의료진이 탑승해 현장 단계부터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이송 시간을 단축해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며 강원권 응급의료 안전망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운영 성과 공유와 응급의료 전용헬기 발전 방향 논의,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 비전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의료진과 원주시 김정남 부시장, 강원특별자치도청 유지영 보건복지국장, 중앙응급의료센터 최대해 센터장 등 지자체와 응급의료·소방 관계기관 인사가 참석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는 소방헬기와 협력해 산악지역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한다.

지역별 출동 건수는 강원도 16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청북도 612건, 경기도 193건이 뒤를 이었다. 강원도 내에서는 영월 471건, 정선 398건, 평창 271건 순이었다. 전체 이송 환자의 약 70%가 중증응급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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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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