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8.13 04:41최종 업데이트 26.08.13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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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의료원, 개원 46주년 맞아 ‘이념의 벽’ 제막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전인치유 가치 공유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 개원 46주년을 맞아 설립 이념을 시각화한 ‘이념의 벽’ 제막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원은 이날 병원 로비에 ‘이념의 벽’을 설치했다. 이 벽에는 환우의 전인적 치유, 의료지식과 기술 함양, 교회 가르침 준수, 헌신적 의료봉사, 교직원 한마음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이념이 담겼다. 의료원은 내원객이 많은 로비에 설치해 직원과 지역민이 설립 정신과 핵심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6일에는 개원기념미사와 장기근속 교직원 포상이 진행됐다. 의료원은 46년간 진료와 교육, 연구를 통해 지역 의료를 이끌며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해 왔다. 최근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신규 지정을 받아 지역 필수의료와 중증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홍식 의료원장은 “개원 50주년을 앞두고 지역의료발전과 사회복지 증진 이념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라며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이 지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환자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의료원은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개원 50주년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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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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