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4.20 17:53최종 업데이트 17.04.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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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Rejuran®) 시술의 최신 지견

의료진 500명 대상 '그랜드 심포지엄'

사진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피부 개선에 대한 환자들의 니즈가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피부미용·성형 시술 관련 의료진 500명을 대상으로 '리쥬란®(Rejuran®) 그랜드 심포지엄'을 최근 개최했다.
 
의료기기 리쥬란®(Rejuran®)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 조각인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을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PN성분은 피부 전반의 주름뿐 아니라 탄력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리쥬란®(Rejuran®)은 '힐러'로도 불리고 있다.
 
심포지엄에서 '리쥬란®(Rejuran®), 환자 타켓팅과 효과적 상담법'을 주제로 발표한 최호성 원장은 "리쥬란®(Rejuran®) 시술은 단독으로도 피부 개선 효과가 좋지만 다른 레이저 치료나 주사제와 함께 사용하면 환자 만족도가 더 높다"면서 "스킨 리쥬비네이션(rejuvenation, 회춘)이 결핍된 컨투어링(contouring)은 부족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컨투어링 시술을 하면서 스킨 리쥬비네이션 역할을 하는 리쥬란®(Rejuran®)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그만큼 만족감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최 원장은 "피부가 건강하지 못한 30대 이상의 여성, 레이저치료를 너무 많이 받아 피부가 예민해진 환자, 메이크업을 자주하는 여성 등이 리쥬란®(Rejuran®) 시술에 적합하다"면서 "실제로 리쥬란®(Rejuran®)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피부 톤이 밝아졌다거나 써마지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리쥬란®(Rejuran®)의 다양한 활용 방법 및 시술 동영상 강의'를 주제로 발표한 박현준 원장은 리쥬란의 다양한 프로토콜과 시술법에 대해 공유했다.
 
박현준 원장은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비가교 히알루론산(non-cross linked HA), 톡신, HIFU, needle RF 등을 리쥬란®(Rejuran®)과 함께 병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보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리쥬란®(Rejuran®) 아이를 활용한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눈가 시술'을 주제로 발표한 오승민 원장은 "리쥬란®(Rejuran®) 아이는 기존 리쥬란에 비해 점도가 낮은 제품으로 피내에서 빠른 흡수성과 퍼짐성을 갖기 때문에 눈가와 같은 얇은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쥬란®(Rejuran®)은 여드름, 피부 염증 등으로 생기는 흉터에도 효과가 있다.
 
'리쥬란®(Rejuran®) 에스, 흉터 고민해결'을 주제로 발표한 조성균 원장은 "여드름, 피부 염증 등으로 생기는 흉터들도 리쥬란®(Rejuran®)을 사용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프락셔널 레이저와 함께 시술하면 보다 빠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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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jhhwang@medigatenews.com)필요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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