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9.26 06:11최종 업데이트 19.09.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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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에코델타시티 헬스케어 클러스터 컨소시엄 구성

부경대 주체 세미나에서 에코델타시티 컨소시엄의 구성과 실체 구체적으로 밝혀

'스마트 시티, 사람 중심의 미래를 위한 협력의 기술 세미나' 모습.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 20일 부경대 주최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스마트 시티, 사람 중심의 미래를 위한 협력의 기술 세미나'에서 의료·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분야의 기술교류와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에 관한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컨소시엄의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내빈소개(부경대 의용공학과 안예찬 교수), 스마트헬스케어 추진 상황(옥철호 고신대병원 대외협력실장), 스마트시티의 협력기술(곽지영 POSTECH교수), 2부에서는 헬스케어 생태계구축 및 활용전략(UNIST 김양석 교수), 제약과 헬스케어(한미약품 백승재 상무), 포스텍의 스마트헬스케어(POSTECH 김형함 교수)에 관한 기술 세미나와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경대 안예찬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은 "의료와 ICT의 꽃을 에코델타시티에서 완성하기 위해 4개 기관이 모인만큼 함께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식 병원장은 "의료신기술과 창업을 통한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개발하여 미래 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4개 기관이 함께해 나간다면 융합의학, 정밀의료로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의 완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다"고 말했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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