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슬립은 7월 8~10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슬립테크2021에 참여해 베타테스터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이슬립은 무선 와이파이 기술을 이용해 비접촉식으로 호흡과 움직임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별도의 디바이스가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도 편리하게 수면 관리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생활 패턴을 바탕으로 맞춤형 수면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측은 베타테스터를 통해 먼저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슬립은 최근 6월 28일~7월 1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도 참석해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도 참석해 슬립테크관에서 대규모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접촉식 수면 측정 기술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수면 상태를 측정해볼 수 있다"라며 "기술로 수면 문제를 잠재우고 나도 몰랐던 수면 질환을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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