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보톡스 제조사인 엘러간을 1500억 달러(약 173조원)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뉴욕타임스 등은 22일(현지시간) 화이자와 엘러간이 1500억달러 이상 규모의 합병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올해 이뤄진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다.
합병 비율은 엘러간 주식 1주당 화이자 주식 11.3주이며, 합병회사의 매출은 600억 달러가 넘는다.
양사 이사회가 승인한 합병안은 이르면 23일 발표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자
# 엘러간
# M&A
# 메디게이트뉴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