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한화케미칼 오송공장 인수를 9월 1일자로 마무리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1일부터 이혁종 총괄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명호 전 대표이사는 바이넥스 등기이사직을 유지하며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이혁종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바이넥스 총괄부사장으로 내부 총괄 업무뿐 아니라 해외 사업개발 및 전략적 제휴 등 핵심적 대외 업무를 담당했다.
바이오 전문 투자 및 바이오 기업 경영에 13년 이상 종사해 왔으며, 특히 바이넥스 합류 전 코스닥 상장업체인 제넥신 대표이사로 코스닥 상장 및 국내외 파트너십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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