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31 08:34최종 업데이트 26.07.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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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외래환자 전용 주차장 운영

지하주차장 280면 전환…‘야간 클린 시스템’ 도입


한양대학교 교육협력 명지병원이 외래환자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주차 바로·진료 바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지하주차장 약 280면을 외래환자 전용으로 전환했다. 진료와 검사를 받는 환자, 건강검진 예약자가 이 공간을 이용한다. 입원환자와 보호자, 장례식장 이용객, 업무 차량은 타워주차장을 사용하도록 운영체계를 개편했다.

병원 측은 오전 진료 시간대 외래환자의 원활한 주차를 돕기 위해 '야간 지하주차장 클린 시스템'도 도입했다. 외래 진료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차단기를 통해 지하주차장 진입을 제한한다. 이를 통해 야간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다음 날 아침 외래환자를 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

오전 혼잡 시간대에는 주차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차량 흐름을 관리한다. 정기 주차 차량의 원외 이동과 업무 차량 주차권 관리도 강화했다.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돼 차량 진출입과 주차 동선을 안내한다.

김인병 병원장은 "주차 서비스 개선이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과 서비스 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내부 환경과 운영체계를 전면 재정비해 대한민국 케어디자인 선도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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