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5.29 23:34최종 업데이트 19.05.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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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디지털 솔루션 심포지움' 성료

국내 유력 핵의학과 의료진 대상으로 GE 비젼 정밀 의학 소개

GE 디지털 솔루션 심포지움에서 발표하고 있는 계명대 동산병원 원경숙 교수(왼쪽)와 이대서울병원 김범산 교수.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GE헬스케어의 미래지향적 디지털 솔루션이 탑재된 핵의학 장비를 소개한 '디지털 솔루션 심포지움'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50여명의 국내 유력 핵의학과 의료진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 보다 정밀한 모니터링, 치료, 진단를 가능케 하는 GE의 비젼인 Precision Health를 소개하는 동시에 GE 헬스케어의 차세대 핵의학 장비 Discovery MI(디스커버리 MI)를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실제 디스커버리 MI 장비를 사용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원경숙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김범산 교수의 사용자 측면의 경험 소개는 실제 촬영된 이미지 데이터를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계명대 동산병원 원경숙 교수는 "GE의 디스커버리 MI는 병변을 발견하는 기능이 기존 장비보다 개선돼 방사선 피폭 선량과 촬영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나타냈다"며 "이러한 기능적 개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더욱 정확한 임상 결과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평가했다.

이대서울병원 김범산 교수는 "GE의 최신 기술을 통해 기존 판독이 어려웠던 작은 병변에 대한 판별력이 향상되고 보다 손쉽게 환자 호흡에 대한 영상 왜곡 현상을 보정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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