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 15회 국제골수종워크샵(IMW 2015)에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익사조밉의 주요 3상 임상시험인 TOURMALINE을 소개, 익사조밉의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조명한다.
익사조밉은 다발성골수종 치료를 위한 후기 임상개발 단계에 있는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저해제로, 현재 5개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TOURMALINE-MM1, MM2, MM3, MM4, AL1)이 진행 중이다.
현재 익사조밉은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재발성 및/또는 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 치료제로 승인하기 위해 심사 중이다.
TOURMALINE-MM1 연구는 재발성 및 불응성 다발성골수종 성인 환자 722명을 대상으로 익사조밉에 레날리도마이드, 덱사메타존을 각각 병용한 군과 위약에 레날리도마이드, 덱사메타존을 각각 병용한 군을 비교한 임상시험이다.
국제다발성골수종 워크샵에서 발표되는 세션 내용은 △새로 진단 받은 재발성/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의 유지 치료를 위한 경구용 프로테아좀 저해제, 익사조밉의 3상 임상시험 4건 △다발성골수종(MM) 치료 및 관리에 있어 아직까지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 △익사조밉의 안전성 프로파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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