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3.03 17:32최종 업데이트 17.03.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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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이성우 대표, 명예 마포세무서장 되다!

마포구 저소득층 지원 등 지속적인 공로 인정받아

사진: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왼쪽)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명예 마포세무서장으로 위촉받고 있다.(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은 자사 이성우 대표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명예 마포세무서장으로 위촉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성우 대표는 제 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박광수 마포세무서장과 함께 세무 민원봉사실 등을 돌며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마포구는 삼진제약 창업이 시작된 곳으로 현재 본사 사옥 역시 서교동에 자리해 있다.
 
삼진제약은 창립 이후 마포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특히 2008년부터는 마포구 저소득층의 의료보험료를 대신 납부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이성우 대표는 게보린, 플래리스 등 한국 대표 의약품을 성공시킨 인물로 현재 6연임 중인 최장수 전문경영인으로 손꼽힌다.
 

윤석호 기자 (sh_yoon@medigatenews.com)제약산업, 헬스케어IT, 스타트업 관련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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