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9.17 15:24최종 업데이트 21.09.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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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시생산 돌입

RDIF 요청 전세계 70개국 이상 백신 물량 공급 예정

휴온스글로벌은 원액제조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밸리데이션 런(Validation Run)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전세계 71개국에서 승인을 받아 사용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아 사용되지 않는 제품이다.

현재 18개국 24개 생산시설에서 스푸트니크V의 시생산과 본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러시아 국부펀드(RDIF)의 요청으로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참여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승인과 별개로 기 허가를 취득한 70여개국에 공급하는 조건으로 위탁생산(CMO)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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