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 공동 주최 기관이 10월 17일 여의도공원에서 정신건강 러닝 축제 '2026 마인드런 with 서울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SN, 대한신경정신의학회, BTF푸른나무재단, 아침편지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서울특별시가 특별후원하며 대통령직속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보건복지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후원한다.
대회 종목은 10km와 5km로 구성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페이스메이커로 참여한다. 가수 아웃사이더와 전 야구 선수 박용택, 유희관 등 셀럽과 러닝 인플루언서 임바, 디어, 안은태도 참가자와 함께 달린다.
현장에서는 윤형빈이 사회를 맡은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경서, 아웃사이더, 슬리피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정신건강 체험 부스와 문화 공연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마인드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총 7000명을 모집한다.
최준호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은 "달리기는 우울과 불안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회복력을 높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정신건강 증진법"이라며 "마인드런이 일상에서 마음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