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자흐스탄 국립암센터, 보건의료 분야 협력 MOU 체결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카자흐스탄 국립암센터가 양국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상호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카자흐스탄 국립연구암센터와 지난 22일 카자흐스탄 힐튼 아스타나 호텔에서 양국 보건복지부 장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양국의 암 관리 정책 및 최신 암 치료 동향을 공유하는 암 협력 포럼이 함께 개최됐다. 카자흐스탄 국립연구암센터는 카자흐스탄 공화국 암예방대책(2018-2022)에 따라 건립 중에 있으며 국립 나자르바예프 의과대학 산하 국립종양이식연구센터가 5월 1일 자로 국립연구암센터로 확대 개편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암센터는 카자흐스탄 국립연구암센터에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카자흐스탄 의료진에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암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암 예방· 2019.04.24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빅데이터 연계 활용 강화 심포지엄 개최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원장 류동열)은 지난 23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연계 활용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류동열 원장의 사회를 통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한 보건의료연구(조동규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분석실 부연구위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장질환 연구(배은희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FEEDER-NET+:CDM기반 분산연구망의 진화(박래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의료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CDM활용 사례(오형중 이화여대목동병원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각 분야에서 빅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는 사례는 물론 이를 통해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현장 사례를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류동열 원장은 "우리나라는 IT강국답게 여러 기관별로 훌륭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각각 보유하고 있는데 자료별 특성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연계하여 활용할 2019.04.24
[의협에 바란다]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건강보험 종합계획안·간호사 단독법·의료일원화 반드시 막아야
제40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집행부가 4월 27~28일 임기 중 첫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있다. 의협은 정부로부터 진찰료 30% 인상 등을 거부당하며 정부와의 전면 대화 중단을 선언했다. 제2기 의쟁투를 조직해 대정부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의협, 그리고 의협회장이 정부와의 관계, 그리고 투쟁 국면에서도 의료계가 원하는 것을 합리적으로 얻어내려면 어떤 지혜가 필요할까. 각 직역의 의료계 인사, 전직 의협 임원 등으로부터 의협이 나아갈 방향을 들어봤다. (글 싣는 순서, 마감순) 1. 의쟁투, 선도적 입장 정리와 로드맵 발표로 회원 단합부터 이용진 미래한국의사회 사무총장 2. 최대집 회장, '문재인 케어 저지' 회원과의 약속 지켜라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부회장 3. 일차의료 의사는 아사 직전,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최우선으로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4. 의협 회장 선출제도 개편 논의할 때 송우철 전 의협 총무이사 5. 2000년 의약분업 이후 반복된 의료계 역사 기동 2019.04.24
"중앙아시아에 보건의료 협력 기반 만든다"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계기로 우리의 선진 보건의료 정책·제도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보건의료기술 등 연관 산업의 동반진출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복지부는 기존의 포괄적인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 수준을 넘어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담은 '보건의료 협력 이행계획(Implementation Plan)'을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의료산업부 및 카자흐스탄 보건부와 체결했다. 이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양국 간 협력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인 의료인력 교류, 의약품·의료기기 등에 대한 전문가 실무협의체(워킹그룹)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는 '한-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협력센터 설립·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본격적으로 협력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의 보건의료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여한 협력센터 개소 기념 정책포럼을 개최해 건강보험제도, 의료 관광, 2019.04.23
툴젠, 대통령 경제사절단 통해 중앙아시아 사업 모색
툴젠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국빈방문 일정 중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CIS 국가 중 러시아에 이은 한국의 2위 교역국으로 우리 정부는 신북방정책을 통해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북방 경제권과의 경제 협력을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1인당 경작 가능 면적이 1.5 헥타르로 호주에 이은 세계 2위 국가로서 비옥한 토지와 다양한 기후대를 보유하고 있어 농업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툴젠이 보유한 크리스퍼 (CRISPR/Cas9) 유전자교정 원천기술은 미래 농업 분야에 가장 광범위하게 쓰일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툴젠은 경제사절단 일정 중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파트너쉽'에 참가해 카자흐스탄의 다양한 바이오 및 농업 기업 및 연구소 등과 교류했으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기도 했다. 툴젠 김종문 대표는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는 지난 말레이시 2019.04.23
대한약사회 "국민 의약품 사용 인식 왜곡하는 건기식 규제완화 정책 철회해야"
대한약사회는 제13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발표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부의 포괄적인 규제 완화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입장문을 23일 발표했다. 약사회는 "제13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발표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부의 포괄적인 규제 완화 계획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한다.이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것으로 의약품의 효용 및 가치, 오남용 등에 대한 국민 인식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의약품은 안전한 사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행 약사법은 식품‧건강기능식품 등 의약품이 아닌 것에 대해 의약품과 혼동‧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제한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역시 식품이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을 함유하였다고 하더라도 식품이라는 본질적 한계로 인해 그 효능·효과의 광고에 있어서 의약품과 같은 효능·효과가 있다는 표시·광고를 금지해야할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판결(2004 2019.04.23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소아청소년클리닉 개소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4개의 소아청소년센터 클리닉을 개소, 4월 말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클리닉은 소아 감염클리닉, 소아 복통클리닉, 소아 성장클리닉•성조숙클리닉, 소아 알레르기클리닉 총 4개의 소아청소년과 전문 클리닉이며, 이규열 소아청소년센터장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의 각 분과 전문의(소아 감염, 소아 소화기, 소아 호흡기알레르기, 소아 내분비)가 직접 진료한다. 소아 감염클리닉은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발열 질환과 폐렴,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감염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담당한다. 예방접종 및 여행 전후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도 병행한다. 소아 복통클리닉에서는 복통이라는 증상에 대해 보호자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함께 복통을 주 증상으로 하는 환아를 대상으로 상담과 검진을 진행해 원인을 찾아 함께 치료함으로써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이들의 바른 성장도 돕는다. 소아 성장클리닉·성조숙클리닉에서는 2019.04.23
비에비스 나무병원, 안전강화 캠페인 전개 및 안전선포식 실시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최근 병원안전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병원 안전관리 의식강화 및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23일~5월22일 병원 안전강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병원 전 직원이 안전서약을 통해 안전강화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병원의 안전관리 활동을 환자들에게 알려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를 위해 나무병원은 환자안전수칙을 제정, 고객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23일부터 한 달간 병원로비에 안전선포식 모형을 전시하고 '안전서약 모자이크'를 설치해 환자들이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모자이크가 완성되면 스티커의 개수만큼 일정 금액으로 환산해 저소득층 1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지난 22일 오후 5시 병원 로비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안전선포식을 실시했다.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안전선포식은 민영일 대표원장의 안전의식 강화 연설, 2019.04.23
메디블록,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 내 치과 검진 EMR 시스템 성공리에 출시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직접 개발한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 내 치과 검진 EMR 시스템을 성공리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블록과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2018년 1월18일 의료기록 체계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논의를 지속해왔으며 이번 시스템 출시는 이에 대한 결과물이다.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치아나 잇몸 상태뿐 아니라 구강 구조, 얼굴 균형, 저작 기능 등을 고려한 전반적인 치과 검진 시스템으로 검진 비용을 최소화하고, 치과 전용 CT(컴퓨터 단층 촬영)나 3차원 얼굴 스캐너 등 최신 장비를 이용해 진료 계획을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디블록이 개발한 치과 검진 EMR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은 문진표 작성 시 전신건강상태, 구강건강 인식도 및 습관 등 모든 설문을 전산화하여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진단결과를 여러 진료과가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더 나아가 웹기반 원격 진단 서비스를 통해 국가 간의 의 2019.04.23
시대에 역행하는 전공의 수급 정책
의사면허 취득 후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치며 수련 과정을 밟는 전공의에 대한 TO 즉, 인력 편성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보건복지부가 쥐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전공의 적정 인원 산정을 위한 실행부서는 보건복지부에 존재하지 않는다. 보건복지부 내에 의료정책 또는 의료자원 담당 부서 몇 명의 공무원이 우리나라의 모든 보건의료 직종에 관한 인력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들은 대개 2~3년 또는 더 짧은 주기로 보직이동을 반복하고 있다. 따라서 보직을 맡고 있는 공무원들은 전문성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특화된 전문성을 요하는 직무에서 광범위하고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정부 중앙 부처 입장에서는 당연히 하도급을 주는 것처럼 전문의 인력 추계 업무를 해당 전문 학회에 의뢰하게 되는데, 학회 역시 급변하는 의료수요와 질병 변화의 패턴 등에 기반한 근거 중심의 논리적이고 체계적 분석 없이 과거부터 흘러온 방식대로 소위 역사적 산정(historical account) 방식에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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