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무수혈간이식' 50% 이상 달성
양산부산대병원 간이식 수술 마취팀(윤지욱, 이현수, 박주연 교수)은 최근 전체 생체 간이식 수술의 50% 이상을 무수혈로 시행했고 무수혈로 시행된 생체 간이식 수술의 위험인자, 예후, 예측인자 등의 내용을 포함한 논문을 SCI급 저널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0년 5월 첫 간이식을 시작한 장기이식센터(센터장 류제호)는 현재까지 428례의 간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203건은 뇌사자 간이식, 225건은 생체 간이식 수술이었는데 전체 생체 간이식 수술 중 무려 50% 이상을 무수혈로 시행했다. 현재 대부분의 큰 수술에서는 호흡, 혈중 산소량, 심장 운동 주기, 혈압 측정 등을 위해서 각종 마취 및 모니터링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외과 수술 중 가장 큰 수술로 일컬어지는 간이식 수술의 경우 환자 상태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더 많은 장비가 필요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환자의 상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많은 약물이 투여된다. 간이식 환자를 마취할 때 훌륭한 장비와 약 2018.12.19
성빈센트병원-수원시 팔달구 보건소, 맞춤형 당뇨병 관리사업 업무 협약 체결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와 지난 18일 맞춤형 당뇨병 관리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원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 양 기관이 체결했던 '당뇨병예방사업'에 대한 재협약 조치다. 성빈센트병원과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는 2016년~2018년 당뇨병예방사업을 통해 당뇨병 전단계자 대상 집중관리프로그램을 시행해 당뇨병 건강강좌 공동 개최 등의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게 됐다. 협약식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안유배 교수 등 병원 관계자와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 남희숙 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빈센트병원 안유배 의무원장은 "양 기관이 함께 2018.12.19
뿌리 얕은 나무는 미풍에도 쓰러진다
[메디게이트뉴스 정명관 칼럼니스트] 2018년 말 의료계를 강타한 양대 뉴스는 정부의 영리병원 허용과 원격의료 추진이다. 영리병원은 이달 5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개설을 허용한 녹지국제병원이다. 또한 오랜 논란이었던 원격의료는 기획재정부에 의해 추진을 공식화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통합형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비대면 환자관리)을 결합함으로써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리병원이나 원격의료, 의료기기의 규제 완화 등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건강보다는 기업의 이익을 위한 정책이다.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신문이나 경제지들은 벌써부터 영리병원 허용이 몰고 올 파장을 걱정하는 시민단체들의 주장을 비판하는 사설을 실으며 영리병원과 원격의료에 힘을 실어주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논거로 삼는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비교대상이 될 수 없다. 전 국민 건강보험이 지탱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공의료체계는 취약하기 그지없다. 우리나라는 2018.12.19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이렇게 관리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며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급성설사질환을 유발하는 병원체 검사 중 병원체 표본감시에서는 48주차(11월25일~12월1일) 이후 집단환자 대상 검사에서는 47주차(11월18일~11월24일) 이후 노로바이러스 양성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접촉감염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구토물을 통해서 또는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 2018.12.18
동국제약,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평가대상' 제약부문 대상 수상
동국제약은 지난 17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에서 3년 연속 제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매년 '소비자의 날'(12월3일)을 기념해 각 산업별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평가 조사 대상은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서비스, 문화 등이다. 동국제약은 인사돌과 마데카솔을 비롯해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탈모 치료제 판시딜,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먹는 치질약 치센 등 주요 일반의약품이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와 신뢰성을 가장 높게 평가 받은 제약사로 선정돼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국제약 서호영 마케팅 이사는 "그 동안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한 '질환 바로 알기 캠페인' 등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2018.12.18
테라젠이텍스, '신성장경영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차세대 성장동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성장경영대상은 매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 발전 기여도 ▲고객 만족도 ▲산업 기여도 ▲업계 평판 ▲언론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엄격하게 심사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시상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과 의료 빅데이터 분야 기술 및 시장을 선도하며 2015년부터 3년간 매년 4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루는 등 미래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17일 열린 시상식에는 황태순 대표가 참석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과 수치(綬幟)를 수상했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황태순 대표는 "지난 10년간 시장 차별화 전략을 펼쳐 온 것이 바이오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주 요인이다"며 "앞으로는 유전체 기반의 맞춤형 신약과 의료 빅데이터 등에 집중해 4차 산업혁명 2018.12.18
씨젠, 프랑스 대형 검사센터연합에 100억 원 규모 제품 공급
씨젠은 프랑스 3대 대형검사센터 연합 중 하나인 'Biogroup-LCD'에 성 매개 감염성 질환, 여성 질환 및 소화기 감염증 검사제품 등 약 100억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씨젠은 'Biogroup-LCD'의 주요 검사에 대해 계약 기간 중 약 100만건 이상의 PCR 테스트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한화로 약 1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소화기감염증은 증상은 비슷하지만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다양한 원인을 한 번에 검사하기가 어렵다. 또한 각각의 검사 방법 간 차이로 인해 실험 공간까지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 반면 씨젠의 소화기감염증 검사 제품은 한 번의 검사로 거의 모든 원인 병원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검사 시간과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Biogroup-LCD' 스테판 아이머 대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맞춤형 의학과 시장의 새로운 요구에 발맞춰 의사와 환자 모두를 충족시 2018.12.18
복지부 장관은 환자단체의 대변인인가…아쉬움이 남는 국민청원 답변
[메디게이트뉴스 김재연 칼럼니스트]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경남 양산시 산부인과 의료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환자 입장에서 의료사고가 나면 내용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정보의 비대칭성과 의료행위의 전문성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정부 입장에서 의료사고의 진실을 객관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이 아닌, 의료인의 잘못된 과실로 발생하는 것을 전제로 한 발언이라고 본다. 이런 발언은 의사와 환자 사이의 불신만 초래할 뿐이다. 좋지 않은 결과만으로 의료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 의료사고란 보건의료인이 환자에 대해 실시하는 진단, 검사치료, 의약품의 처방 및 조제 등의 행위로 사람의 생명과 신체, 재산 등에 대해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에 반해 의료과실이란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면서 업무상 요구되는 주의의무를 게을리 해서 사망, 상해, 치료 지연 등 환자의 생명과 신체의 안정성을 침해한 결과를 일으키게 한 경우를 말한다. 2018.12.18
정부 '2019년 경제정책방향' 원격진료·건강관리서비스 포함
정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 정부는 투자 활성화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노동시장 체질개선과 산업 구조개혁으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9년 경제정책방향은 ▲전방위적 경제활력 제고 ▲경제 체질개선 및 구조개혁 ▲우리 경제·사회의 포용성 강화 ▲미래 대비 투자 및 준비 등 4대 영역에서 내년 상반기 중 성과를 낼 16대 중점 과제로 구성 됐다.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의료 분야에서 원격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가 검토된다. 정부는 의료취약지를 시작으로 동네 의원 등 일차 의료기관에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 질환자를 원격진료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성 질환자 원격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도 마련된다. 또한 정부는 의료계, 소비자단체와 논의를 거쳐 비의료기관의 건강관리 서비스도 검토한다. 현행 의료법상 의료 행위와 비의료행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한계를 해소하고, 병원 외 2018.12.18
포낙 보청기, 신제품 론칭 세미나 개최
포낙(Phonak) 보청기는 신제품 '오데오(Audeo) M' 출시를 앞두고 전국 80여 곳의 전문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론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3일 동안 3개 지역에서 열린다. 17일 광주를 시작으로 18일 서울, 19일 부산에서 진행된다. 12월 말 출시 예정인 '오데오 M'의 영업전략과 제품 이해도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데오 M'은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TV와 직접 연결이 가능한 '오데오 B-D'와 업계 최초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 배터리 교체의 어려움과 교체시간을 절약한 충전식 보청기 '오데오 B-R'의 주요 장점들을 계승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신제품의 새로운 기능과 주요 특장점에 대한 발표 뒤에는 제품 시연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각 전문센터에 신제품 홍보에 도움을 주고자 본사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캠페인 및 운영 계획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소노바코리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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