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유전자는 몇 개?
진코드(GENCODE)가 앙상블 90(Ensembl 90) 프로젝트 버전 27(2017년 1월 기준, GRCh38)을 지난 8월 31일 발표했다. 버전 27에서 확인된 사람 유전자는 총 58,288개다. 버전 26에 비해 0.12%(69개) 늘었다. 지난 해 10월을 기준으로 한 버전 26(GRCh38, 앙상블(emsembl) 88, 89 프로젝트)에서 확인된 사람 유전자수는 총 58,219였다. 버전 27에서 전사체(transcript) 수는 총 200,401개로 버전 26(199,325)과 비교해 0.54%(1,076개) 늘었다. 또한, 단백질 코딩 유전자와 단백질 코딩 전사체는 각각 19,817개에서 19,836개, 그리고 80,531개에서 80,930개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0 뉴클리오티드(nucleotides) 보다 긴 비단백질 코딩 전사체를 의미하는 lncRNA 유전자(Long non-coding RNAs)는 15,787개에서 15,778개로 줄었다. 유전 2017.09.12
미ㆍ중 유전체 기업 거액 투자 유치
지난 주 미국의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23앤드미(23ndme)에 이어 유전체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중국의 우시 넥스트코드(WuXi NextCODE)가 차례로 거액의 투자를 유치하며 유전체 분석에 대한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우시 넥스트코드(WuXi NextCODE)는 CGO(contract genomics organization, 유전체 분석 대행기관)로서 유전체 데이터의 표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데 총 2억 4천만 달러(한화 약 2천 7백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우시 넥스트코드의 이번 시리즈 B 투자에는 세코이아 캐피탈 차이나(Sequoia Capital China)와 테마섹(Temasek), 연펑캐피탈(Yunfeng Capital), 쓰리더블유 파트너스(3W Partners)를 비롯해 암젠 벤처스(Amgen Ventures)가 참여했으며 중국 르네상스 그룹이 재무고문을 맡았다. 우시 넥스트코 2017.09.11
보건의료 ICT 정책과제 개발 필요해
최근의 ICT 환경은 전례 없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마켓 4.0을 설파한 필립 코틀러는 4차 산업 혁명이 몰고올 시장의 변화를 '초연결성(Hyper-connected Society)'이라고 했고 이는 정보화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미한다. ICT 융합과 더불어 인구고령화로 대한민국의 의료 산업은 4차 산업 시대의 신 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덕분에 국가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이 수립 및 추진되고 있는데, 의료를 포함한 보건복지 부문의 ICT 정책과제 개발을 위해서도 R&D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기호 부연구위원은 보건복지포럼 8월호에 ‘보건복지 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추진 현황과 과제’라는 글 기고를 통해 보건복지 부문 ICT 서비스가 융합 서비스로서 기존의 기득권을 해치는 속성이 있어 대부분 기득권과의 갈등을 수반하게 된다는 점을 지적하였고, 보건복지 부문의 ICT 정책 현황과 시사점을 비롯해 향후 5년간의 계획수립 방향에 대해 2017.09.11
보건소 간호사 10명 중 4명 비정규직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 우리나 보건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사기저하와 고용불안으로 각 보건기관별로 진행되고 있는 건강관리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8일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와 보건간호사회가 공동 주관한 '평생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간호 전문 인력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란 주제의 정책토론회에서 한영란 동국대 간호학과 교수는 '보건소 간호인력의 현황 및 개선방안'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영란 교수는 이날 발표를 통해 "전국 1599개 보건소와 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8636명의 간호사가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등록장애인, 다문화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건강수준 향상 및 의료비 감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중 43%인 3734명이 비정규직이라 고용불안과 열악한 처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 2017.09.09
'바이오플러스-인천' 신약개발 컨퍼런스
한국바이오협회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제2회 ‘2017 바이오플러스-인천' 글로벌 신약개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바이오 인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바이오신약 전문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11월에 첫 행사를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바이오신약 개발 △신약 물질 생산 △제형화 △제품 생산 △의료기기 △임상시험 △ 신약품 등록 △ 인허가 등 바이오신약 개발에 대한 전 과정에 대해 해외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 이날 행사에는 인천권 주요 바이오기업들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기업소개에 나서는 한편, 인천광역시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는 오는 10일까지 '2017 바이오플러스 인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2017.09.08
의료기기 광고심의 민원서비스 강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올해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민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심의 투명성 및 민원 편의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회 운영규정' 제30조(심의결과의 공개 등)에 근거해 ‘광고사전심의 결과 정보공개 자동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광고사전심의 결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협회는 심의 결과 ‘승인’ 후 조건부승인이행보고 절차에서 '적합'을 받은 광고에 대해 결과 통보와 동시에 광고심의필을 표시해 공개하는데, 이번에 시스템 개선을 통해 승인과 동시에 자동으로 정보가 공개되도록 해 심의 완료된 광고물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사전심의 결과는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식약처 전자민원 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협회는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자주하는 질문' 게시판도 현행 광고사전심의 관련법규에 따라 상시 업데이트하고, 업계가 의료기기광고심의제도를 원활 2017.09.08
인공지능으로 의학적 가치 발견한다
[기획]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만나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소위 의료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만난다. (1편) "의료영상 인공지능에 대한 의료수가 인정 필요해" - 뷰노 김현준 전략이사(CSO) 인터뷰 (2편) "병원을 칩 하나에 옮겨놓은 '랩온어칩' 기술" - 노을 이동영 & 임찬양 공동대표 인터뷰 (3편) 인공지능으로 의학적 가치 발견한다 - 루닛 백승욱 대표 인터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2015년 일반 물체 인식 분야의 AI 대회인 이미지넷(ImageNet)의 ILSVRC에서 5위를 차지한 이후 병리학 영상 AI 기술로 두 기관에서 세계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100대 AI 기업(CB인사이트 선정)이 된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루닛'이 그 주인공이다. 루닛은 2016년에 열린 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의 이미지인식 경연대회(TUPAC16)에서는 구글, IBM, MS 등을 제치고 1위를 한 글로벌 강 2017.09.08
3D 프린팅이 의료를 혁신한다
3D 프린팅은 의료 산업에서도 보청기, 장애인용 의수를 비롯한 보조기기, 의료기기 부품제작에서부터 바이오 프린팅을 이용한 인체조직 제작에 이르기까지 '혁신'이라고 표현할 만큼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령화 사회 등으로 GDP 대비 의료비 비율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밀의료 및 의료의 효율화를 가져오는데 3D 프린팅도 한몫을 할 걸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에서는 이를 반영해 제9차 I3CT 포럼의 주제를 '3D 프린팅'으로 정하고 관련 연구자, 의료진, 투자자 등이 참석해 수술을 포함한 진료 및 의료산업에 3D 프린팅을 활용하는 기술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6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3D 프린터를 국내에 공급하는 프로토텍, 역설계를 통해 의료기기 부품을 제작하는 오가메디, 3D 프린팅 웨어러블 기기 등을 제작하는 만드로 등이 연자로 참여해 3D 프린팅의 연구개발 현황 및 의료 산업에의 활용사례를 2017.09.07
디지털헬스케어 규제 혁신의 필요성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덕분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외에 또 어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 등장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를 규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얘기다.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기존 틀에 맞춰야 하는 산업계의 어려움뿐 아니라 이를 현실에 맞춰 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하는 인허가 기관의 고민 또한 큰 게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식약처 첨단의료기기과 역시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관련 규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 최근 회의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인 DHP의 최윤섭 대표(박사)가 소개한 FDA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규제에 대한 변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28일, 미국 FDA의 CDRH(Center for Devices and Radiological Health, 의료기기및영상센터)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품질의 디지털 헬스 제품을 환자들이 제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2017.09.06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영문 정보 제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정보를 영문으로 안내하는 '바이오시밀러' 정보방을 식약처 영문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해당 영문 정보방에는 식약처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심사기준으로 동등생물의약품 평가 가이드라인과 국내에서 허가된 11개 제품(국내 개발 6개 포함)의 바이오시밀러 허가현황도 제공한다. 이번 정보방은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제약사 등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바이오시밀러의 정의 ▲바이오시밀러의 개발 과정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심사 체계 및 허가현황 ▲바이오시밀러 영문 허가‧심사 결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방 개설이 국내 개발 제품에 대한 해외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국내 제약사 등이 전세계적으로 점차 커지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o Product name Compan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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