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한림시뮬레이션센터 개소
한림대의료원은 임상의 정확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병원 의료진만을 위한 '한림시뮬레이션센터'를 열고 지난 15일 개소식을 가졌다. 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인턴, 전공의 등 의료진이 임상에 투입되기 전 인체 모형과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시술 및 수술을 반복 연습하고, 임상에서 각종 상황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한 교육 기관이다. 기존의 의료 시뮬레이션센터가 학교나 산업체와 연계한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 것과 다르게, 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병원 내 의료진만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차별화 하고 있다. 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11개의 실습실로 구성됐는데, 마네킹 기반 시뮬레이션룸, 수술 및 시술 시뮬레이션룸, 심폐소생술 연구소, 디브리핑룸, 컨퍼런스룸, 통제실 등을 포함한다. 그리고 수술 및 시술 시뮬레이션룸에서는 최첨단 복강경 시뮬레이터, 내시경 시뮬레이터, 초음파 시뮬레이터, 혈관검사 시뮬레이터, 마취 시뮬레이터 등을 2017.07.18
호흡을 이용한 질병진단 센서 개발
카이스트(KAIST)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동물의 단백질을 촉매로 활용해 호흡으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센서는 사람의 날숨에 포함된 다양한 질병과 관련된 바이오마커 가스들에 대한 패턴(배출 농도) 인식을 통해 질병을 조기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로, '호흡 지문 센서 기술'이라고 한다. '호흡 지문 센서 기술'은 수분을 비롯해 수소, 아세톤, 톨루엔, 암모니아, 황화수소, 일산화질소 등을 포함하는 호기 가스 성분의 농도변화를 체크해 천식, 폐암, 1형 당뇨병, 구취 등 특정 질병 환자를 선별한다. 호흡을 이용한 질병 진단은 마치 쉽고 간편하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고, 질병 대사가 일어나는 시점에 검출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미 호흡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센서를 전에도 개발했는데, 이번 기술은 더욱 정확하고 높은 감도를 가져 다양한 단일 금속입자뿐만 아니라 어떠한 조합의 이종입자도 2 nm 크기 2017.07.18
인공지능 PACS 올해 말 출시
국내 대표 PACS 회사인 인피니트 헬스케어의 조상욱 상무는 "올해 말에는 처음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료영상 인공지능(AI)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영상 저장 및 전송 시스템인 PACS에는 이미 관련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의료영상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연구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어 제품화된 사례가 없다. 조상욱 상무는 17일 고대구로병원에서 열린 'KU의료영상데이터센터' 개소 심포지엄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이 접목된 PACS를 소개했다. 그는 "의료진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유용하게 꼽는 기술은 신규 영상에 대한 최적의 행잉프로토콜을 제안하는 것과 과거 영상 비교시 동일한 신체부위를 자동으로 배열해 주는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행잉프로토콜(Hanging protocol)은 사용자에게 초기에 어떤 영상을 보여줄지를 정의하는 수단을 말한다. 같은 의미에서 '사용자 디스플레이 프로 2017.07.18
DHP, ICT 액셀러레이터와 공동 투자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전문으로 하는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 파트너스(DHP)'가 ICT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매쉬업엔젤스'와 가상현실(VR) 기술 기반의 수술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는 서지컬 마인드에 공동 시드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지컬 마인드는 외과 의사 수의 부족과 수술 숙련도 하락 문제로 대두된 의료계의 니즈를 반영해, 의사들이 VR 기술을 통해서 각종 수술법 및 술기를 훈련할 수 있는 수술 시뮬레이터(surgical simulator)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지컬 마인드는 기존의 VR 전문 기업인 매니아 마인드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백내장 수술 시뮬레이터를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DHP의 최윤섭 대표파트너는 "서지컬마인드가 전세계적인 외과의 부족과 숙련도 하락 문제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며 "DHP의 안과전문의, 국제보건전문가 및 의료-IT 전문가들이 서지컬마인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 2017.07.18
나누리병원, 빅데이터센터 설립 협약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척추전문병원인 나누리병원 및 프랑스 재보험사 '스코르 라이프 한국지부'와 'N-Smart AI 빅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나누리병원에 설립될 'N-Smart AI 빅데이터 센터'는 병원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에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척추 및 관절 질환을 예측·관리하는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N-Smart AI 빅데이터 센터'의 연구 결과는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가 보유한 보험 빅데이터와 연동해 맞춤형 보험개발에도 활용할 전망이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나누리병원이 보유한 척추 관절 관련 의료 빅데이터를 셀바스 AI 의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하는 것은 의료서비스 혁명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대형병원들과 현재 협업 중인 의료영상 데이터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진보적인 의료영상 기술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7.18
서울의 식중독 발생 현황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질병인 '식중독증'의 서울 내 발병현황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서울연구원이 17일 인포그래픽스를 통해 발표했다. 서울의 집단 식중독 신고 건은 2010년 이후 최근 7년간 연평균 37.9건, 환자는 연평균 1038명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0년~2016년 합계 연평균 신고건수 39 33 35 34 52 37 35 265 37.9 환자 수 825 740 837 707 1,905 775 1,474 7,263 1,037.60 서울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의 67%는 '병원성대장균'이 원인이었고, 그 다음은 노로바이러스(15%), 캠필로박터 제주니(9%)순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분 학교 학교 외 집단급식 음식점 기타 합계 환자수 931 169 141 233 1,474 % 63.2 11.5 9.5 15.8 100 지난해 서울의 식중독 환자 발생장소는 학교가 63%로 가장 많았 2017.07.18
보편적 건강보장 위한 국제포럼 열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18일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한 전략적 구매와 가용자원의 효과적 사용'이라는 주제로 제5회 보편적 건강보장(UHC)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보편적건강보장(UHC: Universal Health Coverage)은 지속가능 개발목표(SDG)에서 보건분야의 핵심 아젠다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2013년도 건강보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시작과 더불어 보편적 건강보장(UHC) 국제포럼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의료서비스의 전략적인 구매란, 어떤 의료서비스를 보험급여에 포함 시킬 것인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고, 결정된 서비스 항목에 대해 보험자가 개인(보험 가입자)를 대신해 의료공급자와 가격을 협상하고 사용된 서비스에 대해 지불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선진국이나 개도국 모두 보편적건강보장(UHC) 달성의 정책적 우선순위로 효율적 재원관리가 부상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구체적 수단으로 의료서비스의 전략적 구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요 2017.07.18
스마트폰 암 자가진단기 개발
고대 안암병원과 생명과학부 김준 교수팀이 스마트폰으로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암 자가진단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 자가진단기가 상용화되면 보다 손쉽게 다양한 암의 조기 발견과 추적관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암 자가진단기는 2017년 상반기에 6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을 했고,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허가임상에 돌입한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폰에 연동된 자가진단기는 고대 안암병원 및 생명과학부가 ㈜하엘 기업부설연구소(HAEL Lab)와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혈액 한 방울로 다양한 암 환자에서 특정적으로 분비되는 바이오마커(rpS3 단백질의 분비현상)를 확인해 암을 선별하는 원리다. 고대 안암병원은 이번에 개발된 자가진단기가 위장관 암 환자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의료현장에서 기존에 사용 중인 혈청학적 바이오마커들보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상용화되면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대 생명과학부 김준 교 2017.07.18
대형병원들 "의료영상데이터 선점"
대형병원들이 잇따라 의료영상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고 있다. 영상분야부터 인공지능(AI)을 적용하기 위해서다. 지난 14일 연세의대 방사선의과학연구소가 의료영상데이터사이언스센터를 연데 이어 고대 구로병원도 17일 KU의료영상데이터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KU의료영상데이터센터'의 이창희 센터장(영상의학과)은 인사말을 통해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 등과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좋은 모델을 만들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같은 병원 영상의학과 홍석주 교수는 "KU의료영상데이터센터가 연구자와 기업에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보호·관리하면서 연구자를 보호하고, 연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첨단융복합의료 연구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식별화 위원회를 발족,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대학병원의 의료영상데이터센터 설립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에임(AIM: Asan Image Metr 2017.07.18
차바이오텍, 배아줄기세포 특허 출원
차바이오텍은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중간엽 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하는 방법인 '세포배양 삽입체를 이용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 세포의 분리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 세포 분리기술'은 구멍의 크기가 6에서 12마이크로미터(㎛)인 거름망 형태의 '다공성 막' 만을 이용해, 시험관 내에서 손쉽게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중간엽 줄기세포를 분리하고 배양하는 방법이다. 차바이오텍은 배아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임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특허받은 분리방법은 저비용으로 단시간에 효과적인 중간엽줄기세포 분리·배양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수한 세포 재생과 분열·분화 덕분에 재생의학에서 중간엽 줄기세포가 선호되고, 이를 얻는 방법으로는 골수, 지방, 탯줄, 태반 등 성체 조직에서 얻는 방법과 배아줄기세포에서 얻는 방법이 있다. 이 중 배아줄기세포가 대량으로 배양할 수 있어 세포치료제로 활용이 기대되는데 그 동안은 이를 얻는 과정이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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