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심장혈관영상 CT 서밋
건국대병원은 다음 달 13, 14일 제2회 심장혈관영상 CT 서밋(CIVICS: cardiovascular Imaging in Computed Tomography Summi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상의학과와 심장내과 분야를 비롯해 핵의학과, 흉부외과 등 심장혈관 CT와 관련한 국내외 유명 교수들이 연자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의 코엔 니에만(Koen Nieman) 교수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일본 에히메 대학병원의 아키라 쿠라타(Akira Kurata) 교수의 '심장 CT 관류 검사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고성민 교수는 "이번 서밋이 심장혈관영상 CT 분야의 의료진과 방사선사, 실무자의 연구 활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한국 심장혈관 CT 연구에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5월 9일까지 홈페이지(www.civics-heart.org 2017.04.29
"녹내장 초기 황반부에 이상"
녹내장의 조기 진단이 '황반부 안구광학단층촬영(OCT)'이라고 하는 눈 CT를 이용하면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안과 연구팀(김영국∙정진욱∙박기호 교수팀)은 OCT 검사를 통해 시신경세포가 위치한 황반부의 망막 두께가 시신경 주위 신경층 두께보다 먼저 감소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녹내장은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를 일찍 시작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기존의 시신경과 그 주변 검사 검사만으로는 초기 황반부 미세 변화 발견에 어려움이 있었다. 박기호 교수는 "황반부 안구광학단층촬영을 이용해 녹내장 환자를 초기 단계에 세밀하게 진단할 수 있어 향후 녹내장의 검사 방침을 결정하는데 획기적 전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안과학회지(Ophthalm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2017.04.27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음모?
백신과 약을 기피하는 사람들은 제약회사, 의사, 정부가 서로 짜고 돈을 벌기 위해 해롭고 효과도 없는 약을 판다고 믿는다. 약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경계심이 강한 게 아니라 이상한 것을 쉽게 믿고 속는 부류다. 왜 음모론을 믿을 수 없는지 한 번 의심해보자. 약과 관련된 사람들은 제약회사, 의사, 정부 외에 치과의사, 약사도 있고, 의사나 약사가 아닌 과학자, 대학교수, 대학원생도 있다. 간호사도 의료현장 최전선에 있으니 비밀을 은폐하는데 동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의약업계 기자들도 진실 은폐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수십만명이 되는데,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나라마다 있다.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의사도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극소수의 의사들이 음모론자들이 하는 주장을 하는데 이들은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믿는다. 약에 대한 진실 은폐에 동조하는 분들이 우리나라에 수십만명 있는데 그들이 가족들 2017.04.27
3D 바이오프린팅 심포지엄
대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도 3D 바이오프린팅 연구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호주 울롱공대학과 지난 20일 '한-호 3D 바이오프린팅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한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호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ACES 연구소 소속 고든 윌리스 교수의 '3D 바이오프린팅: 인체를 위한 신체 부위 프린팅' 강의와 성학준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특임교수의 '줄기세포 분화를 위한 3D 그래핀 폼과 패턴'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국내 주요 석학들의 생물의학을 위한 3D 메탈프린팅, 3D 바이오프린팅 연구윤리 강화 방안, 젤라틴을 이용한 혈관바이오프린팅 등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연세의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호주 울롱공대학과 학술적 목적을 위한 상호 방문, 학술 자료·지식 교류, 합작 교육 프로그램 진행, 국제 회의 공동 참석, 교수·연구진 교환 등 3D 바이오프린팅 연구·기술 진작을 위해 본격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2017.04.26
노래로 힐링과 다이어트를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 싱어송라이터들로 구성된 듀오 밴드 '닥터처방전'. '만성피로를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목표로 2014년 결성해 '굿바이 스트레스', '달라도 통해요',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 '듣기만 해도 살 빠지는 노래', '슈퍼미네랄 요오드'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제목만으로도 어느 정도 짐작이 가듯이 '닥터처방전'은 스트레스 해소나 일상 생활습관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은 노래를 부른다. 연 200회 강의를 하는 명강사와 요오드 전도사 TV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종종 초대를 받고, 전국을 다니며 연간 200회가 넘는 강의를 해 유명 강사로 통하는 고도일병원 가정의학과 이동환 원장. 그리고 수년 전 TV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MC 강호동에게 고지혈증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고, 최근에는 기능의학 전문 클리닉을 개원한 펜타일의원 내과 이진호 원장. 이들이 '닥터처방전'의 멤버다. 두 사람은 기능의학을 공부하다 알게 됐는데 서로 알기 전부터 각자 나 2017.04.26
세계유방암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선출
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의 조직위원장으로 원자력병원 유방암센터 노우철 박사(한국유방암학회 부회장, 원자력병원장)가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5월부터 2년간이다. GBCC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주축이 돼 2007년부터 개최해온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1천명 이상의 유방암 전문의들이 참여한다. 내년 대회는 4월19일부터 3일 간 열릴 예정이다. 2017.04.25
의료기기업계, 대선 캠프에 정책 제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최근 주요 대선 캠프에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서는 협회가 지난 3월 초 의료기기산업정책TF팀을 구성해 6차에 걸쳐 회원사 및 업계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했다. 정책안은 크게 ▲국민 건강과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활용권 보장 ▲국민 안전 중심의 선제적인 의료기기 역할 강화 ▲국민의 사랑을 받기 위한 의료기기 만들기라는 3대 정책 방향을 토대로 총 9개 정책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책안은 ▲혈압 측정, 흉부 엑스레이, 혈액 검사 등으로 한정된 기존 66세 생애 전환기 국가검진 항목에 '복부대동맥류' 질병에 대한 검진항목 추가 ▲중증환자에 필수적인 인슐린 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에 대한 보장범위 확대 및 절차 간소화 ▲고혈압, 당뇨병 등에 국한된 '의사-환자 간 디지털 헬스케어 시범사업'의 부정맥, 심부전, 제1형 당뇨병, 치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일회용 치료재료의 재사용으로 대두하는 의료감염 문제 예방을 위해 2017.04.25
식약처 "세포치료제 개발 지원"
식약처는 25일 3D 바이오프린팅 제품 연구개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 3D 바이오프린팅이란? 인체조직의 재생·대체·복원 등을 위해 생체적합성이 있는 재료를 이용해 프린터로 3차원 구조물을 적층·성형하는 기술 여기서 식약처 손문기 처장과 이동희 바이오 생약국장은 티앤알바이오팹, 녹십자셀 등 6개 바이오의약품 업체 대표들을 초대해 정부의 기술·규제 지원과 해외 시장 진출확대 등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연골세포를 이용한 코 성형물,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 기관 등 현재 살아있는 세포를 원료로 한 3D 바이오프린팅 제품은 개발 초기로, 식약처는 이들 품목을 '세포치료제'로 분류해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단계다. 2017.04.25
GE 간접 열량 측정기술 소개
GE헬스케어코리아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린 제36차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17차 한·일 중환자의학회 합동 학술대회에서 '간접 열량 측정 기술(Indirect Calorimetry)'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간접 열량 측정 기술은 중환자에게 최적의 영양 상태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2016년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았다.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조용석 교수는 "중환자 영양관리는 필요한 적정 칼로리를 찾아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라며 "간접 열량 측정기는 환자감시장치에 모듈을 연결해 휴식 대사량을 측정하는 것으로 유럽 및 미국영양학회의 가이드라인에서 가장 정확한 검사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2017.04.25
식약처, 병원 기반 공통데이터모델 구축
식약처는 병원 전자의무기록(EHR)을 활용한 부작용 분석 공통데이터모델(K-CDM; Korean Common Data Model) 구축을 최근 완료하고, 이를 통해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특정 약물 부작용 등을 분석해 맞춤형 의약품 안전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CDM은 전자의무기록에 나타난 환자 질병 관련 정보 중 부작용 분석에 필수적인 '인구통계학적 정보, 진단, 처방약, 시술, 검사결과' 등의 데이터를 추출해 표준화 한 것이다. 이번 K-CDM 구축에는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병·의원 네 곳에서 치료를 받은 약 30만 명의 환자 정보를 반영했고, 향후 5년 동안 전국 27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중심으로 병원 전자의무기록 정보를 확대 반영할 계획이다.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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