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린 제36차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17차 한·일 중환자의학회 합동 학술대회에서 '간접 열량 측정 기술(Indirect Calorimetry)'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간접 열량 측정 기술은 중환자에게 최적의 영양 상태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2016년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았다.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조용석 교수는 "중환자 영양관리는 필요한 적정 칼로리를 찾아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라며 "간접 열량 측정기는 환자감시장치에 모듈을 연결해 휴식 대사량을 측정하는 것으로 유럽 및 미국영양학회의 가이드라인에서 가장 정확한 검사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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