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기피과 '소아청소년과' 지원율 26%에 그쳐…흉부외과 지원율 급락·외과는 상승
메디게이트뉴스 2024년 전공의 모집 결과 분석 ①빅5 전공의 모집, 삼성서울 웃고 세브란스∙가톨릭 울었다 ②여전한 기피과 '소아청소년과' 지원율 26%에 그쳐…흉부외과 지원율 급락·외과는 상승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정부가 최근 필수의료 기피과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지만, 올해도 기피과 미달 사태는 여전히 해결 방향으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다. 붕괴 사태를 맞은 소아청소년과는 충원율이 26%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1%p 가량 올랐지만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는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흉부외과 전공의 충원율은 38%를 기록해 지난해 65%에 비해 대폭락을 맞았다. 반면 소청과 외에도 대표적인 미달과로 알려진 가정의학과와 외과는 올해 각각 6%p, 24.5%p 지원율이 늘었지만, 과 전체 전공의 정원이 줄어든 단발적인 영향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전공의 정원 감축 등 일부 변수를 제외하면, 정부의 필수의료 기피과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크게 실효성을 갖지 2023.12.07
'투쟁 동참' 외치며 삭발한 최대집 투쟁위원장…범대위 대통령실 앞 밤샘시위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의사협회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 특별위원회'가 7일 오후 10시부터 8일 오전 7시까지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대통령실 앞 밤샘 시위에 나섰다. 이날 최대집 투쟁위원장은 삭발까지 감행했다. 이날 범대위는 의대정원 문제와 더불어 공공의대 신설, 첩약급여화시범사업, 비대면진료 총 4가지 문제를 함께 협의해 풀어가자고 촉구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정부와 의료계는 지난 2020년 의정합의를 통해 의대정원 통보등 일방적 정책추진을 강행하지 않고 의협이 문제 제기하는 첩약급여화시범사업, 비대면진료 등 4대정책이 의정협의체에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합의했다"고 운을 뗐다. 이 회장은 "정부는 9.4의정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의대정원 문제, 비대면 진료,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문제는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한 논의와 합의를 통해 풀어 나가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후 범대위는 파업찬반 전회원투표, 오는 17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등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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