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공의 모집 결과] 국립중앙의료원
2022.12.07
[2023년 전공의 모집 결과] 고대안산병원
2022.12.07
[2023년 전공의 모집 결과] 고대안암병원
2022.12.07
[2023년 전공의 모집 결과] 고대구로병원
2022.12.07
[2023년 전공의 모집 결과] 순천향대천안병원
2022.12.07
[2023년 전공의 모집 결과] 순천향대부천병원
2022.12.07
[2023년 전공의 모집 결과] 분당서울대병원
2022.12.07
복지부 '필수의료 지원대책' 공개 임박…12월 8일 공청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보건복지부가 8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 및 필수의료 지원대책' 공청회를 개최한다. 7일 보건복지부는 오전 7시 30분 달개비 회의실에서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병원협회 윤동섭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안'을 검토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부터 분야별 릴레이 간담회, 26개 학회 및 4개 의료단체 서면 의견수렴,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협의체와 이용자협의체 등을 통해 필수의료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왔다. 나아가 당사자인 의협, 병협과도 5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필수의료의 지원 우선순위, 지역전달체계와 보상체계 개선방안, 필수의료 인력 확충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복지부는 이렇게 마련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안'에 대한 전문가,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8일 '건강보험 2022.12.07
현장 괴리된 업무지침에 보건소도 '몸살'…"언론으로 업무지침 파악하기도"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코로나19 유행 초기, 일선 의료현장에 혼선을 일으켰던 '업무지침'이 보건소에조차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하루 변하는 코로나19 방역 업무에도 불구하고 보건소조차 언론을 통해 업무지침 변경 사실을 인지했던 것은 물론이고, 결과에 대한 책임만 강조하는 문화로 인해 경직된 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6일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2022년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대덕구보건소 김주연 소장이 코로나19 유행 당시 보건소의 업무를 소개하며 방역 당국과 광역 지자체의 업무지침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현실을 지적했다. 코로나19 유행에서 보건소는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야간 응급 대응, 확진자 이송, 백신 부작용 관련 업무, 고위험 시설 방역 등 광범위한 방역활동을 수행했다. 김주연 소장은 이미 시설 및 인력 부족 등으로 보건소 직원들은 업무 과정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빠르게 변경되는 업무지침과 공문 등이 현장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 2022.12.07
신종 감염병 초기, 민감도 높은 RT-PCR 진단검사 '중요'…"역량 강화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우리나라가 해외 국가에 비해 코로나19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감염병 초기 발 빠른 진단검사가 꼽히고 있다. 백신도 치료제도 없던 감염병 초,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항체 검사 방법인 RT-PCR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을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코로나19 이후 신종감염병 '디지즈엑스(Disease X)'를 대응에서도 초기 지역사회 감염자 발견을 위한 감시체계 및 진단검사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2022년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가 'Disease X 조기발견을 위한 감시체계 및 진단검사 역량'에 대해 발표했다. 코로나19 초기 한국 3T 전략…지역사회 숨은 감염자 찾는 진단검사법 "기여도 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감염 초기 '3T'라고 불리는 엄격한 진단검사와 역학검사를 통해 2020년 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코로나19 사망자가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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