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치 기록…야권, 탄핵·하야까지 거론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야권에서는 대통령 탄핵과 하야 등이 거론되고 있다. 21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성인 251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4.1%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조사보다 1.7%p 하락한 수치로, 윤 정부 수행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0%p 오른 72.3%였다. 부정 평가 기준으로도 종전 최고치(71.3%)를 경신한 것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도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직전 조사(9월 24∼26일)보다 1%포인트(p) 내린 22%로 집계됐다. 대통령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p 오른 69%였는데, 그 이유로 '경제/민생/물가' 2024.10.22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컨퍼런스' 개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주최하는 국제컨퍼런스 'KATRDIC 2024'가 오는 23일~25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Better Lungs, Better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결핵 및 호흡기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혁신적인 치료법을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국제학술대회로 전환해 5회차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22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가한다. 주요 주제로는 COPD 국내외 코호트 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 국가별 중증천식 현황과 새로운 생물학적 치료제 개발현황,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 전후 면역 항암제 치료,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의 최신 치료전략, 북한 결핵실태 토의와 기후 변화가 호흡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전략 등이 다뤄진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욱 중요해진 호흡기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작년에 도입돼 호평을 받은 PG Co 2024.10.21
충북대 총장, '2학기 미등록 시 제적' 공문 몰랐다?…"동맹휴학 아니라는 다짐 받자는 안 반대했다" 논란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충북대 고창섭 총장이 의대생들에게 2학기 미등록 시 제적 및 재입학 불가능 안내문을 몰랐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고 총장은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교육부의 조건부 휴학 허용과 관련해 충북대 학사과가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이 아님을 다짐하도록 하는 조치를 검토했지만 이를 반대했다고 밝혀 논란을 키우고 있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충북대 총장에게 의대생들에게 보낸 학사 안내문에 대해 질의했다. 충북대는 지난 6월 초 의대생들이 2학기를 미등록할 경우 미등록 제적 처리되며 이에 따라 재입학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내용을 담은 학사 안내문을 배포한 바 있다. (관련 기사:[단독] 1년 드러눕겠다는 의대생에…충북의대 "2학기 미등록 시 제적, 재입학 불가능") 이에 대해 고 총장은 “처음 본다. 학사과에서 젼결로 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학칙대로라면 저렇게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2024.10.19
의대 200명 증원, 전혀 문제 없다는 충북대 총장…충북의대 교수 "의대 증원 목적 뭐였나" 비판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이 49명에서 200명, 결국은 126명으로 늘어나게 된 충북대가 학생 교육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충북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채희복 위원장은 의대 증원의 목적인 지역·필수의료 의사 배출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충북대 고창석 총장이 의대 증원에도 학생들의 정상적인 수업이 가능한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이날 고창섭 총장은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의 내년도 의대 증원 후 교육의 질을 묻는 질문에 "지금 시설과 지금 교수 인원으로 200명을 교육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존 카데바 시설은 50명을 교육하는 곳이다. 증원 이후에도 그곳에서 교육시키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의대 4, 5, 6호관을 신축할 예정이고, 별도로 해부학 실습동을 따로 짓는다. 그렇게 되면 200명을 충분히 실습시키고도 모자라지 않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고 총장은 "이미 2024.10.19
서울의대 휴학 승인, 타 국립대에도 영향 미칠까…일부 대학들, 교육부 압박에도 '마지노선' 정해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서울대 의과대학이 처음으로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했지만 교육부의 고강도 현지 감사로 타 대학들이 섣불리 움직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학병원 교수 출신이 총장으로 있는 전남대는 11월 8일을 마지노선으로 정했다고 밝혔고, 제주대도 10월 말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사실상 학사 운영이 어렵다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7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한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제주대병원을 상대로 국정감사에서 대학 총장들이 서울의대 휴학 승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전남대 정성택 총장은 전남대병원 교수 출신으로 의대생들과 끊임 없이 소통하며 학교 복귀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남대는 학칙에 의해 (의대) 학장이 휴학의 권리를 갖고 있지만 예외적인 상황, 즉 학칙에 따르면 전체 학기의 2분의 1학기가 도래하는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총장이 (휴학을 결정하도록) 허락하도록 돼 있다. 만약 전남대에 그런 상 2024.10.18
치주질환으로 악화된 구강 미생물 환경, 전신 질환에 영향 가능성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이효정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지·박경운 교수팀은 치주염 등으로 악화된 불균형한 구강 미생물 환경이 전신 질환 발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 몸에서 약 2%의 무게를 차지한다고 알려진 미생물은 구강, 장, 피부 등 인체 곳곳에 다양한 군집을 형성하고, 복잡하고 정교한 생태계(마이크로바이옴)를 이루며 유익균과 유해균의 상호작용에 의해 질환 발병 혹은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미생물 군집이 자리 잡은 대표적인 기관이 구강인데, 구강 내에는 천 종 이상의 균이 분포해있고 침 1ml에는 세균 5~10억 마리가 존재한다고 보고될 정도로 거대한 미생물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구강 미생물 환경의 악화가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 치매 등 전신 질환 발병률 증가와 관련이 깊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구강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이 인체 전반의 마이크로바이옴, 나아가 전신 질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 방식과 경로에 대해서는 아직까 2024.10.18
의대 증원에 심화되는 '응급실 뺑뺑이'…갈 곳 잃은 응급 환자 ''실시간 자원정보로 흐름 조절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던 '응급실 뺑뺑이'가 전공의 이탈로 인해 되려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정한 해결책은 응급환자를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전원할 수 있도록 실시간 자원 활용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순천향대 서울병원 박준범 교수가 우리나라의 KTAS 도입 역사를 소개하며 우리나라가 올바른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응급환자 이송 지연 증가, 병원에 책임 묻는 관행 때문?…"수용능력 확인은 필수" 정부가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응급환자 이송 지연, 일명 응급실 뺑뺑이가 지난 2월 전공의 사직 이후 더욱 악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응급실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거나 단축하는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응급실 경증환자의 본인부담 비용을 인상하고 응급의료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한 인건비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물론 정부 정책으로 2024.10.18
의료개혁특위, '공유형 진료 지침' 제정 앞서 신고절차·요건 등 장애요인 살펴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17일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회의를 통해 '공유형 진료 지침' 제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의료인력 공유와 관련된 기존 제도인 ▲순환당직제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개방형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 등을 운영하면서 발생했던 엄격한 신고절차·요건 등 장애요인을 살펴보았다. 의료현장에서 수요가 높거나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진료협력체계와 연계하여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하고, 구체적인 모델 확립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의료기관 간 인력 공유가 필요한 질환, 지역, 공유·협력 형태 등을 논의하고 이를 유형화하는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모델을 논의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인력 공유를 적용할 수 있는 유형들을 제시함으로써, 제도적 틀 안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8
조규홍 장관 "정부·서울의대 비대위 의료개혁 토론…의료계와 대화 시작 의미"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최근 열린 정부와 서울의대 비대위 간 의료토론에 대해 의료계와 대화를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재차 의료계에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 17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 10일 정부와 서울의대 비대위 간 의료개혁 토론이 있었다.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를 시작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돼 의료계와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계에 여야의정협의체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의 참여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정부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언제라도 대화에 임할 준비가 돼있음을 재차 말씀드린다"고 의료계에 반복해 대화를 제안했다. 조 장관은 "장기간의 불편에도 의료개혁을 지지하며 비상진료체계에 협조해주고 계신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의 2024.10.17
'자생한병병원 특혜'에 심평원 역할 '의혹'…강중구 심평원장, 대통령 내외와 '유착관계'?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대통령 내외와의 유착관계를 이용해 건강보험 시범사업 및 자동차 보험 급여사업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를 도운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과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먼저 강선우 의원은 강중구 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김건희 여사 첫 해외 순방 당시 고가의 목걸이가 화제가 됐다. 당시 재산 신고에서 빠져 있어 논란이 되자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 지인이 강 원장의 배우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강 원장은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강 의원은 "강 원장의 자제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 대선 캠프에서 일했고, 현재는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실에서 자생한방병원 사위인 이원모 비서관과 함께 근무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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