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차세대 모달리티로 무게중심 이동…"임상·제조 경쟁력 활용으로 글로벌 사업화까지"
1004벤처파트너스 박소영 대표 "바이오시밀러·CDMO 등 한국 강점…AI·글로벌 파트너십 연계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바이오산업이 바이오시밀러와 위탁개발생산(CDMO)을 넘어 차세대 모달리티로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임상·CMC·제조 역량을 결합하고, 나아가 글로벌 사업화로 연결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004벤처파트너스 박소영 대표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PHI Korea 2026'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의 차세대 모달리티와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박 대표는 한국 바이오산업이 바이오시밀러와 CDMO 중심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단백질분해(TPD), 분해제-항체접합체(DAC), 방사성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모달리티로 영역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세대 모달리티의 경쟁력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후보물질 발굴에 그치지 않고 제조와 품질관리, 임상개발까지 이어지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한국의 강점으로 임상시험 인프라와 CMC, 제조 역량을 꼽으며, 정밀한 합성과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ADC